양주 생고기 제작소 소고기 목사 환불 협박 (이수미 작가 유튜브 디즈니)

현재 경기도 양주 소고기집 생고기 제작소에서 한 목사 모녀가 음식을 먹고 환불을 해달라고 협박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작가이자 목사로 알려진 이 여성은 방역수칙 위반신고를 하겠다. 설사를 할것같다 등 갖은 협박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차

양주 소고기집 사건정황
식사후 협박전화
목사의 딸이 2차 전화
보배드림 화력
사장님 경찰서 고소장접수
목사의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양주 생고기제작소 주소

양주 소고기집 사건 정황

지난 27일 양주의 생고기 제작소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간 한 여성이 가게에 전화를 걸어 컴플레인을 얘기합니다. 불만사항은 바로 직원들의 자리안내 때문이었는데요. 코로나 방역수칙 때문에 들어오는 손님 순서대로 최대한 떨어져 착석하도록 안내를 하기 때문에 해당 목사는 3번자리에 앉게 됩니다.

양주-생고기-제작소-소고기-목사-환불-협박-(이수미-작가-유튜브-디즈니) — 양주 생고기 제작소 목사

이후 다른 손님들이 입장해 자리가 서서히 찼고,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어르신 손님분들이 입장을 하셨습니다. 떨어진 자리가 모두 착석된 상태이기 때문에 목사의 바로 옆자리인 2번에 어르신들께서 착석을 했습니다. 해당 칸막이는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였는데요.

이들이 화난 이유는 바로 옆자리에 어르신들이 앉아서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리를 옮겨달라거나, 불만사항을 얘기하지도 않았고 계산을 할때 불만사항을 얘기했는데요. 손님이 식당 사장님들은 죄송하다고 했지만 해당 목사는 왜 자리를 이렇게 안내하냐, 옆에 손님이 우리자리에 휴지버렸다 등 대처할 수 없는 불만을 쏟아내고 가게를 나갑니다.

식사후 협박전화

본격적인 문제는 나간후에 협박전화로 시작됩니다. 가게로 전화를 건 목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난다. 고깃값 도로 물려주세요" 라는 말을합니다. 이유는 자리배정에 관한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 했고 고기 먹으면서 기분이 나빴다는 주장입니다.

이후 방역수치 위반으로 찌르면 300만원 벌금문다. 12시가 지나서 설사가 나는지 안나는지 보겠다. 남편 바꿔라 과부냐? XXX 터진 XXX로 함부로 말하지마라 등 심한 말을 했습니다. 내가 다음에 카운터로 가면 가만 안둔다. 등의 협박을 했습니다. 참고고 가게 직원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해당 목사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따졌습니다.

목사의 딸이 2차전화

이후 해당 목사의 딸이 2차로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해서 가게 사장님들에게 영수증을 찍어서 이미지로 보내달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식당에 별점을 남기려고 한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가게 사장님들은 처음에 영수증을 뽑아드렸고, 손님이 버리셨다. 원하시면 오셔서 받아가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자 목사의 딸은 양주시 보건소에 신고를 할거다. 남편이 찾아갈거다. 영수증 뽑아놔라. 어디서! 내가 신랑이랑 당신네들 가가지고 뒤엎어 놓을거야 기다려 이씨 등의 말을 화내면서 말합니다. 현재 이 사건으로 인해 가게의 사모님은 정신과에서 약 처받을 받았으며, 이틀동안 잠도 못 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배드림 화력

해당 사건은 처음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올라왔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보배드림 회원들은 단합을 해서 양주 생고기 제작소 사장님들에게 화력지원을 시작합니다. 해당 목사의 신상파악부터 시작해서 양주 생고기 제작소 집에 직접 찾아가서 일명 '돈쭐'을 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멀리서 경기도 양주까지 찾아오는 회원들도 많았으며,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멀어서 가게에 가지 못하니 후원금으로 10만원을 보내며 "부족하지만 손님들에게 맥주1병, 소주1병, 음료수1병을 찬조하고 싶다" 라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사장님 경찰서 고소장 접수

한편 해당사건의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부부께서 운영하고 계신 식당입니다. 두분 모두 황당한 전화를 받았음에도 침착하게 대응을 했으며, 해당 통화내용도 녹음을 하며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셨는데요. 남자 사장님께서는 해당 통화내용을 보험회사에 제출할것이며,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를 마친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목사의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놀라운것은 해당 손님은 바로 목사이자 간호조무사 사실입니다. 식당 사장님도 글을 올리면서 '목사란 사람의 입에서 저런말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해당 사건의 목사는 이수미 목사로 알려져있으며 시집 '흰색 여우야, 어디로 가니' 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튜브를 운영중이었으나 현재 빠르게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이며 미키마우스가 디자인 된 신발을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즈니는 저작권에 관하여 엄벌히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배드림 회원중 한명은 실제로 디즈니 본사에다가 저작권신고 메일을 보낸것으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