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 투혼에도 불구하고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임영웅의 소속사인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이 지난 4월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 무리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임영웅 발목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반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 편 임영웅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TV조선' 에서 방영하는 뽕숭아학당 촬영에는 그대로 참여하였습니다. 임영웅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움직임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촬영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강력하게 얘기를 하였고, 부상 투혼을 통해서라도 출연진, 스태프들과 약속 된 촬영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에 뽕숭아학당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모두 임영웅 부상투혼에 감동을 받았으며, 뽕숭아학당 제작진 측도 움직임이 불편한 임영웅을 위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영웅의 컨디션이 최대한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제작진들과 업무진들이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하는 임영웅의 소속사 전문입니다.
임영웅 님이 어제 (4월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있는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임영웅 님을 배려하여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님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 되도록 제작진과 업무자들이 깊이 주의하며 살피고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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