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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이다" 유덕화도 인정한 한국의 힘은?

by $%@#%@%$(* 2021. 3. 30.

 

2020년 칸 영화제의 최고 상인 황금종려상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받기도 하며 한국의 아이돌 그룹인 BTS가 빌보드 차트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한국의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BTS의 노래를 따라 하는 유럽인과 미국인이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 영화 및 드라마에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얼마 전 Netflix에서 방영된 '스위트홈'은 전 세계에서 2,200만 가구가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의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문화가 미국과 유럽 지역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인데요. 처음 한류문화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만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한류문화가 유행하기 전 아시아 문화에서 한국보다 더 유명했던 나라가 있는데요. 바로 홍콩입니다. 홍콩의 액션 영화는 80년 대과 90년대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8,90년대 홍콩 영화는 말 그대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윤발의 영웅 본색, 장국영, 왕조현의 천녀유혼,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 아비정전,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등등 홍콩의 예전 영화를 조금이라도 관심 있어 하는 분들은 홍콩 영화의 특유의 매력에 빠져 마니아가 되는 분들도 많으며, 보지는 못했을지라도 들어본 적은 한 번씩 있는 유명한 영화들입니다. 

이처럼 8,90 년대엔 홍콩의 엔터테인먼트가 활발하게 활동이 되었는데, 요즘은 그렇다 할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의 문화는 8,90년대엔 확실히 홍콩에 비해 뒤처졌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를 아우를만큼  좋은 문화산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에 홍콩의 유명 영화배우인 유덕화가 의견을 얘기했습니다.

 

 

유덕화가 한국의 문화산업과 홍콩의 문화산업을 비교하며 얘기하게 된 계기는 홍콩의 시위 지지 때문이었습니다. 홍콩은 지난해 3월부터 홍콩 국가보안법 반대 시위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홍콩의 연예인들도 각자의 생각과 목소리를 냈는데요. 이에 유덕화는 중국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시위를 찬성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콩 반대 법에 대하여 성룡은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며 지지 성명을 냈는데요. 평소에 인기나 돈보다는 자신의 신념대로 살았던 유덕화는 이번 홍콩 시위와 관련해서도 중국인들에게 제발 한국을 보고 좀 배우라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덕화는 감히 말하길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바로 한국의 '올드보이'이다. 올드보이 같은 영화가 홍콩에서 만들어졌으면 반려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자신이 젊은 시절 활동할 때만 해도 한국에다 홍콩의 문화를 전파하며 인기를 누리는 위치였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라고 전했는데요.

 

 

또 한 유덕화는 이렇게 한국 영화가 홍콩 영화를 누르고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 것은 물론, K-POP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다는 것은 예전에 상상도 못 하던 일이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홍콩의 문화산업은 쇠퇴해져갔고, 한국의 문화는 발전해갔다. 아시아에서 가장 잘나가던 홍콩의 문화가 왜 이젠 한국의 상대가 안 되는지 아나? 라고 되려 질문을 했습니다.

 

 

유덕화는 그 이유가 바로 중국 정부가 홍콩 반환 이후 문화 컨텐츠에 깊숙이 개입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얘기했습니다.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펼쳐야 하는 산업에서, 정부가 개입하고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작품을 검열하며, 영화의 주제와 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맞지 않는 것은 만들어지지조차 못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화 검열이 계속되면서, 홍콩의 문화는 점점 더 수준이 낮아지기 시작했고, 세계적으로 외면당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수준이 낮고 중화사상에 자부심을 느끼며 환호하며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우리 중국인들 밖에 없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중화사상 가득한 우리의 유치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오직 중국인 들만 중국 정부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 영화를 보고 재미있어하고, 박수를 쳐주고 있는 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덕화는 자칫 이러한 발언이 중국정부에게 찍힐 수 있고, 위험할 수 있지만 본인의 생각과 소신을 과감하게 얘기했습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유덕화는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유덕화의 말대로 8,90년대 아시아 문화를 주름잡던 나라는 바로 홍콩이었는데, 어느새 홍콩 영화의 인기는 식어가고 찾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 한 유덕화는 최근 처음으로 SNS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요. 우리 나랏돈으로 약 86억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사람이 20억 원을 선물하기도 하며, 10분 만에 1천만 돌파, 누적 시청자 수 3,2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홍콩과 중국의 문화가 국가의 개입에 그치지 않고, 유덕화 같은 스타들의 발언으로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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