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멤버 JB가 지난 5월 13일날 한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노출이 심한 여성의 나체 사진이 방 벽면에 도배 되어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고 있습니다. 사진중에서는 여성의 엉덩이 부위등 특정 신체 부위만 집중이 된 사진도 있었습니다.
목차
갓세븐 JB라이브 방송
나체사진의 의미
하이어뮤직 공식입장
갓세븐 JB라이브 방송
GOT7의 리더인 JB는 지난 1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JB는 얼마전 그루비룸과 권하온, 빅나티, 식케이, pH-1, 우디고차일드 등의 가수가 있는 하이어뮤직레코즈에 들어간 소감을 얘기를 했는데요.
다들 너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축하를 받은만큼 더 열심히, 잘 해야지 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에 비춰진 방안의 한 벽면에서 여성의 나체사진이 가득 차있는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나체사진의 의미
방송에 비춰진 여성의 나체사진을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여성의 엉덩이 부분이 강조된 사진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이비는 라방중에는 별 다른 설명을 하거나 말을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돌의 특성상 청소년들이나 어린학생들도 많이 스타의 라이브 방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돌의 라이브 방송에서 여성의 나체사진이 그대로 노출 된 부분은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몇몇 팬들은 JB의 개인적인 취미 및 취향이자 개인적인 부분이나 터치할 건 없다고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예술적 영역이라고 해도 라이브 방송중 이러한 장면이 보인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이어뮤직 공식입장
이에 대해 하이어 뮤직은 JB가 예술적인 영감을 여러곳에서 얻는게 그 중 하나가 톤&무드 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중에는 유명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한 것도 있으며 음악외에 사진예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했습니다. 이하 하이어뮤직 공식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JAY B 소속사 하이어뮤직입니다.
우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평소 JAY B는 개인 사진전도 개최하며,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사진을 촬영한다는 사실은 팬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 외에도 아트, 사진 분야에 관심을 표출하며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습니다. JAY B는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 & 무드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며,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본인과 하이어뮤직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JAY B와 하이어뮤직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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