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갑질논란 집단퇴사 직원이 밝힌 충격적인 이유

현재 대형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를 유튜버 대도서관이 직원에게 갑질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관련 직원이 퇴사를 하며 잡플래닛에 충격적인 글들을 남겨놓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도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직원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잡플래닛 직원들 폭로
직원과 카톡논란
집단퇴사 문제
대도서관 해명
민심의 반응

잡플래닛 직원들 폭로

대도서관 갑질 집단퇴사 논란

사건의 발단은 지난 5월 19일 대도서관이 방송을 하고 있을 때 회사의 정보를 공유하는 '잡플래닛'에 대도서관의 회사가 평점 1점대를 맞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팬들은 대도서관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전 직원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도배를하며 폭언테러를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알게되었습니다.

 

잡플래닛 평점

한 직원의 폭로는 이러했습니다. "자존감 하락의 원인이며, 평생 안 가본 병눠에 가볼수 있게 해줬다. 건강망치는 1등공신이다." 또 다른 직원은 "정신차리세요. 본인을 만든게 누군지 한때 당신의 팬들이었던 사람이 다 어디로 갔는지 혼자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에 물어보세요."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직원과 카톡논란

또 문제가 된것은 직원들과의 소통 문제입니다. 대도서관은 코로나때문에 2021년에는 재택근무를 시행했고, 이때 업무지시를 카톡으로 하거나 회의를 디스코드를 통해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러한 소통과정에 있어서 폭언이 나왔고 이에 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대도서관 직원 카톡

퇴사한 전 직원들은 대도서관의 채널을 생각해서 채널의 방향성과 다양한 편집 노력을 해왔지만, 대도서관은 "무슨 채널 방향성까지 생각하면서 하냐" 라는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대도서관은 폭언과 관력하여 쌍욕이나, 성희롱같은 말을 하지 않았기에 폭언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이내 이러한 강압적인 대화또한 폭언임을 인정했습니다.

 

카카오톡

또 한 대도서관은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모든 일들은 직원들에게 시켰다고 하는데요. 대도서관 같은 유명 크리에이터 회사는 1인 기업이다 보니 중심 대표인 대도서관이 나서서 일정한 일을 해주지 않는 이상 일 진행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과 리뷰 등을 할 때도 대도서관은 직원들에게 게임의 내용이나, 멘트, 시청자들에게 말할 농담 등 까지도 모두 직원들에게 시켰다고 알려졌습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만들면 좋다. 엎고 다시해라 등의 단순한 피드백만 줬다고 전해졌습니다.

집단 퇴사문제

대도서관 사과 해명

대도서관의 기존 직원은 총 20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일로 인해 퇴사한 사람은 총 7명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퍼져나가고 있는 소문은 집단으로 퇴사를 해 회사에 피해를 끼치자는 말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퇴사 한 달 전에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도서관 해명

대도서관의 해당 논란이 일어나자 해명과 사과를 하는 영상은 아주 빨리 올라왔습니다. 여타 사과 영상과 달리 무려 1시간 30분동안 어떤어떤 부분이 죄송했고, "언행에 있어서 이런 부분은 직원들이 폭언으로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면목이 없다." 등 구체적인 사과를 했습니다.

 

대도서관 해명 방송

대도서관의 빠른 인정과 해명 사과영상으로 인해 더 이상의 뒤탈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 한 퇴사하고 잡플래닛에 의견을 단 직원도 대도서관의 사과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며 유언비어로 퍼져나가고 있는 잘못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작성을 했습니다.

민심의 반응

최근에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대도서관은 빠르고 진정성있는 사과를 통해 큰 논란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갑질을 한 부분은 잘못되었지만, 이를 인정하고 퇴사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해 사과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한 대도서관의 유튜브 댓글에는 "사장이 저 정도도 말 못하나?" "사회 생활 해보지 않았나?" "생일비에 휴가비까지 주는회사?ㅋㅋㅋ대박이네" 라며 오히려 대도서관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잡플래닛에 의견을 남긴 직원은 개인적인 의견일뿐 공론화가 되기는 원치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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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해명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