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하니 민폐녀로 오해 받는 이유

걸그룹 EXID의 멤버인 하니가 오늘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 예고편에 등장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민의 이유는 바로 자신이 민폐녀로 손이 많이가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 것이 고민 사항이었습니다.

 

 

목차

하니 민폐녀 이유
물어보살 출연계기

하니 민폐녀 이유

 

이수근 하니

하니가 본인 스스로 얘기하길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며, 내가 부족한 것이 많다. 예전에는 이러한 부분을 엉뚱한 매력으로 생각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처럼 느껴진다." 라고 말해 최근 겪는 심경에 대해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털어 놓았습니다.

 

 

이에 하니는 본인의 진지한 고민을 얘기하면서 "예능에 나와서 저 너무 진지하죠" 라며 쑥쓰럽게 얘기 했고,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따뜻한 말과 진심어린 조언으로 어려운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하니에게 조언을 해줬습니다.

물어보살 출연계기

 

영화 어른들은 몰아요 포스터

하니가 이번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오게 된 계기는 본인의 심적인 변화도 있지만, 배우로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니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는 이환 감독의 영화인 '어른들은 몰라요' 입니다. 해당 작품에서 하니는 가출 청소년 역할을 맡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안희연

또 한 하니는 EXID의 멤버 하니로서가 아니라, 배우 안희연으로 작품활동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음을 밝히며, 나중에는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고도 밝혔습니다. 하니는 인생의 목표로서 가수나, 배우로서가 아닌 다른 꿈도 있다고 밝혀 어떠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물어보살 하니편은 4.5 (월) 오후 8시 30분에 KBS JOY에서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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