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전기차 EV6가 출시되면서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에 대한 가격과 성능 사전예약 기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아이오닉 5와 비교가 되며 어느 전기차가 더 좋은지 비교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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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6 가격
- 기아 EV6 사전예약
- 기아 EV6 성능
- 실내 디자인
- EV6 VS 아이오닉5
기아 EV6 가격
버전 |
가격 |
스탠더드 |
4000만 원대 후반 |
롱 레인지 |
5000만 원대 중반 |
GT라인 |
5000만원대 후반 |
GT |
7000만 원대 초반 |
기아 EV6의 차종은 기본적으로 4가지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버젼에 따라 가격은 상이합니다. 먼저 올해 하반기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GT라인은 4000만원대 후반과 5000만원대 중반, 5000만원대 후반으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22년이 출시 될 예정인 GT는 7000만 원대 초반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 전기차를 사는 분들에게 적용되는 개별 소비세 혜택을 통하면 소비세 혜택 300만 원과 구매 보조금 1200만 원을 (서울 기준) 사용하면 약 1500만 원 할인을 받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아 EV6 사전예약
기아자동차 KIA EV6의 사전예약은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기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3월 3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 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2021년 12월 31일까지 EV6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하나 하여 웰컴 차징 포인트 30만 원이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웰컴 차징 포인트는 전기자동차의 충전에 필요한 공용 충전, 초고속 충전, 온디맨드 충전을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호출, 픽업, 급속 충전 서비스) 고객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입니다.
기아 EV6 성능
기아 EV6의 성능 중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는 아쉽게도 500km이 넘지 못하는 450km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 전기차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주행거리에 대해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제로백 성능은 3.5초로 빠른 편에 속하며 충전시간 또 한 4분 30초만 충전하면 10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 한 800V의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이 가능합니다. 800V 고속 충전을 사용할 경우 18분 만에 80% 정도의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터리는 스탠더드 기준 58 kWh의 배터리가, 롱레인지의 경우 77.4kWh의 베터리가 장착이 됩니다.
또 한 기아 EV6은 원격 주차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1 2, 내비게이션 스마트 컨트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속도 제한 보조 등의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아 EV6 실내디자인
기아 EV6의 실내디자인은 운준석을 기점으로 하여 넓게 배치된 공간은 기존의 차량의 답답함을 벗어나 쾌적하고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합니다. 또 한 차체 아래에 배치되어있는 배터리 덕분에 SUV를 연상케 하는 실내의 편안함을 강조하는 전기차량입니다.
EV6 VS 아이오닉 5
EV6의 전체 길이는 468cm으로 현대차 아이오닉 5 보다는 조금 큰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디자인 크기만 이렇게 크고 실내 길이는 아이오닉 5보다 좁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 한 제로백 같은 경우 EV6은 3.5초이지만 아이오닉 5는 5.2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한 EV6의 주행거리는 450km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오닉 5의 주행거리는 429km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아이오닉5의 기본 모델인 익스클루시브가 5,2000만 원 위의 단계인 프레스티지가 5,700만 원으로 EV6보단 가격이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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