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머니게임의 최종화가 공개되면서 우승자는 5번 이루리와 8번 니갸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금을 1/N을 하는 입장이 공개되면서 머니게임의 본질이 흐려졌단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육지담 해명이 인스타에 올라오면서 싸움이 붉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목차
머니게임 논란이유
- 여자들 집단퇴소
- 상금 분배 논란
이루리 입장
니갸르 입장
육지담 해명
육지담 사과
머니게임 논란이유
머니게임이 공개되면서 2화 부터 논란이 많았습니다. 첫 2번 참가자였던 빅현배는 변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바로 퇴소를 했는데요. 육지담이 참가하고, 첫날에만 40건에 가까운 주문을 하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자들 집단퇴소
그 중 가장 큰 논란은 여자들의 집단퇴소 논란입니다. 1번 공혁준이 상의없이 5,000만원의 거금으로 8일차 정보를 구입하면서 참가자들 간의 신뢰의 금이 갔고, 이에 남자편과 여자편이 나눠서 싸우게 되었는데요.
이때 2번 육지담과 6번파이, 1번 공혁준과 4번 논리왕 전기가 심하게 다퉜습니다. 이에 화가난 여자 참가자들은 집단으로 퇴소를 했으며, 머니게임의 규칙상 과반수 퇴소로 게임이 종료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머니게임측은 집으로 간 참가자들에게 다시 연락을 하여 규칙을 어기고 게임이 재개되었습니다.
상금분배 논란
현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것은 참가자들의 상금분배 논란입니다. 여자들이 집단 퇴소 후 다시 돌아오고 육지담은 자진퇴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6번 파이는 "내가 우승을 해서 상금을 가장 적게 가져가고, 퇴소한 육지담과 5번, 8번에게 상금을 나눌테니 나를 밀어달라" 라고 했습니다.
이에 합의가 된 여자연합은 똘똘 뭉치게 되었고, 7번 가오가이를 섭외함으로 남자연합도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갑자기 7번을 배신한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 파이는 자진퇴소를 하게 됩니다.
우승을 하고 상금을 나눌테니 나를 밀어달라고 말했던 파이가 자진퇴소를 하니 여자연합팀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파이가 자진 퇴소를 했으니 앞서 약속했던 상금분배는 사실상 없는 약속이 되어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여자 연합팀 서로의 입장이 달라지면서 여자연합도 싸우게 됩니다.
이루리 입장
이루리 입장은 이러했습니다. 파이가 예정에 없던 자진퇴소를 했지만 앞서 여자들끼리 상금을 분배하기로 약속을 했으니 퇴소한 파이에게도 상금을 나눠주자는 입장이었습니다.
원래 대로라면 유일한 생존자인 3번, 5번, 8번이 상금을 가져가게 되지만 여자들끼리 상금분배를 약속했으니 떨어지기 싫으면 지금이라고 동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남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3번 박준형은 처음으로 상금 분배얘기를 듣고 황당함을 표했지만 이내 받아 들였습니다.
니갸르 입장
8번 니갸르의 입장은 5번 이루리의 입장과 달랐습니다. 6번 파이가 예정에 없던 자진퇴소를 했으니 처음에 했던 약속도 무용지물이다. 굳이 상금을 나눌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자신을 배신자로 몰아가는 행태가 만들어졌고 결국 니갸르도 이루리의 입장대로 상금을 나누게 됩니다.
이러한 입장차이로 5번 이루리와 8번 니갸르는 많은 다툼이 있었지만 정작 머니게임에서는 싸우는 장면이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싸워서 쇼크를 받은 니갸르는 의료진이 올 정도로 힘들어했고, 결국 받은 상금을 여자연합팀과 처음의 약속대로 나누게 됩니다.
육지담 해명
이에 갑자기 퇴소한 육지담이 왜 상금을 받냐 라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육지담이 악플을 많이 받는 상황입니다. 이에 육지담은 자신은 처음부터 상금을 받은 생각이 없었고, 니갸르 언니가 자신에게 상금을 주기 싫었다는 것도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처음부터 상금분배 문제에 대해서 "자기는 빼고 얘기해달라" 라고 입장을 전달했고 머니게임에서 만난 언니들이 더 소중하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루리의 입장대로 니갸르에게 돈을 받았고 이내 다시 머니게임의 본질을 흐린점을 인지한 후 니갸르에게 받은 상금을 다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육지담 사과
육지담은 머니게임 도중 퇴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상금을 요구하는 행위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오히려 억울하다는 듯이 해명을 하고 상금논란 관한 부분에 여전히 깔끔히 해결을 못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본인의 모습을 되돌아본 육지담은 "변명의 여지없이 정말 죄송합니다" 라며 사과글을 올렸는데요. 아래는 육지담의 사과문 전입니다.
수많은 DM과 지인들의 걱정들 때문에 모든 것과 멀어지고자 카톡도 없애고 인스타그램도 잠시 지웠었습니다.
오늘 저에게 보내 주신 메시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고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도 제가 제 자신을 100%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위치이긴 하지만 저의 잘못된 판단과 언행이 가지고 온 많은 상황들이 후회스럽습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앞으로 묵묵히 비판을 받으며 제 자신을 고쳐 나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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