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인 최씨가 각종 사기 및 범죄사건에 연루가 되며 윤석열의 아내인 김건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건희의 본명인 김명신 시절 쥴리로 르네상스 호텔 지하 볼케이노 나이트 클럽에서 근무한 소식과 과거 재혼 학력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김건희 학력 및 과거
김건희 쥴리의 진실
- 르네상스 볼케이노
- 결혼 및 이혼
- 양재택 검사
- 라마다 조남욱 회장
김건희 학력 및 과거
김건희의 개명 전 본명은 김명신이며, 1972년 9월 2일 출생입니다.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경기대학교 회화학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졸업을 합니다.
이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대학원 박사졸업을 마친후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단국대학교 문화예술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합니다.
김건희 쥴리의 진실
르네상스 볼케이노
제보에 의하면 김건희는 1997년 라마다 르네상스 지하에 위치해있는 '볼케이노' 라는 나이트클럽에서 근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룸에 1997년 당시 술값이 100만원정도 나오는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나이트클럽에서 근무를 하던 도중 성형을 성공적으로 마쳐 가게의 에이스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때 김건희 쥴리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으며, 일하는 중 한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결혼 및 이혼
딸이 의사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자 김건희의 부모들은 기쁠 수 밖에 없는데요. 동네방네에 "우리딸이 의사와 결혼한다" 라며 자랑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도 엠배서더 호텔에서 화려하게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평탄치 않았습니다. 여성들의 주요부위를 치료하는 산부인과 업종이 마음에 들지 않은 김건희는 남편과 자주 다퉜다고 하는데요. 이후 업종을 안과로 변경했지만 잦은 싸움을 견디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
양재택 검사
윤석열의 장모이자 김건희의 어머니인 최은숙은 옛날부터 대범한 사기행각을 벌인것으로 유명합니다. 최은숙은 사기혐의로 사업가 정대택과 법무사 백윤복과 관련하여 일처리가 곤란해지자 양재택 검사에게 일처리를 부탁합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이에 양재택 검사는 최은숙 김건희 모녀의 편을 들어주며 정대택과 백윤복을 유죄판결을 만듭니다. 이에 고마움의 표시로 최은숙과 김건희는 수차례 양재택에게 금품을 제공했고 여기서 김건희와 양재택이 가까워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유럽여행도 함께 떠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일각에서는 출입국 기록을 모두 삭제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후 양재택과 관계가 정리되고 라마다 조남호 회장의 소개로 김건희와 윤석열이 만나게 되었고 2012년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라마다 조남욱 회장
조남욱 회장은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판검사들과의 인맥이 상당한 인물입니다. 판검사들이 연회를 즐길일이 있으면 르네상스 호텔에 주로간다고 하는데요. 이때 쥴리로 활동되던 김건희도 많이 출근을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르네상스 호텔에 김건희는 자신의 작품을 쥴리작가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하게 되었고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반 고흐전, 앤디워홀 전, 고갱전, 자코메티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회에 주최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어머니인 최은숙도 사기행각을 대범하게 벌입니다.
김건희 반박 진짜 쥴리는 미국 하와이에 있다 (+허위 경력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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