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k-리그에서 현역선수로 활동했던 이동국이 최근에 은퇴를 했습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씨와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5남매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k-리그의 노장선수이자 결혼하고 아들과 딸까지 있는 이동국은 1979년생의 나이로 올해 43살인데요. 흔히들 마흔살을 떠 올리면 아저씨의 이미지가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동국의 몸상태는 달랐습니다.
먼저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키 187cm에 몸무게 86kg로 큰 키와 적당한 체중을 보여줬습니다. 이동국의 전신사진을 봐도 훤칠한 키와 군살없는 몸매를 볼 수가 있는데요. 정장을 입었을 때 드러나는 이동국의 멋진 피지컬이 돋보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40대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동국의 시력또한 양쪽 모두 1.5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시력은 보통 나이가들수록 노화하기 마련입니다. 젊은 사람들중에서도 마이너스의 시력대를 사진 사람들이 많으며, 젊을때는 시력이 좋았어도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될수록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동국은 40살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쪽시력 모두 1.5 1.5로 굉장히 좋은 시력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으로 초음파를 검사하기위해 복부를 드러냈는데요.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습니다. 의사도 이동국의 몸상태를 보고 굉장히 놀랐느데요. 젊은 사람을 기준으로 잡는다고 할지라도 이동국의 몸상태는 최고 상한점을 찍은 상태라고 답했습니다.
이동국의 뼈상태로 굉장히 튼튼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국의 몸을 검사한 의사는 경력 23년만에 40대의 나이에 이렇게 건강하고 튼튼한 사람을 처음본다고 답했는데요. 확실히 운동을 열심히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 탓인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보다 뛰어난 몸상태를 자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동국도 스트레스 지수를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의사가 이동국에게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오셨다고 말하자, 이동국은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답했는데요. 이동국은 자녀가 5명인만큼 육아를 감당하기가 많이 힘들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의사에게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온것을 크게 출력좀 해달라, 아내에게 보여줘야 겠다" 라고 말했는데요. 은퇴후에 육아로인해 고충을 받고 있어서 많이 힘들다고 토로를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남편 이동국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보통 남편이 이 정도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내분은 더 높은 경우가 많다고 답했는데요. 확실히 5명의 아이를 키우는 것이 보통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한편 이동국의 딸 이재아도 운동선수였던 이동국의 뒤를 따라 테니스 선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딸을 훈련시킬 때 냉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5년뒤 테니스 분야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거듭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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