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라디오에서 하차를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준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인배우 이준이 라디오에서 하차를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준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인 SBS '영스트리트'에서 1년 4개월동안 DJ를 맡아왔습니다.
이준이 라디오에서 하차하는 이유는 바로 곧 촬영에 있을 드라마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은 2017년 KBS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후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를 하는데요. 이준이 복귀하는 작품은 넷플릭스의 '고요의 바다', tvN 드라마인' 불가살'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가수로서 활동을 해오다가 점차 연기자로 변신을 했습니다. 비의 소속사였던 이준은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에 드라마 갑동이에서 류태오 역을 맡으며 섬뜩한 연기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영화 '럭키'에서 순수남으로 출연하여 유해진, 임지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이후 완전히 배우로서의 진로를 확정한 이준은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먼저 넷플릭스에 방영될 예정인 '고요의 바다'는 특이하게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를 했으며, 배우로는 공유, 배두나, 이준, 김선영, 허성태, 이무생이 출연을 했습니다. 고요의 바다는 미래의 지구에 전세계 사막화로 인해 식량이 떨어지고 식량을 찾기위해 우주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또 한 2022년 tvN에 방영될 예정인 '불가살'은 600년동안 사람으로서 죽음과 삶을 반복하며 이를 기억하고있는 여자와 600년동안 요괴로 살아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공유와 이동욱, 김고은이 출연했던 드라마 도깨비와 비슷한 설정으로 보여집니다.
드라마 '불가살'은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배우가 출연을 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스위트홈을 공동연출한 장영우 감독이 연출을 합니다.
현재 이준이 진행하고 있는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후임 DJ로는 언급된 사람이 없으며, 이준이 하차하게 된다면 빨리 DJ를 섭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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