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후보의 1호 영입인재이자 상임선대위원장인 조동연이 영입 되자마자 사생활 논란이 터졌습니다. 오래전 이혼을 했으며 결혼당시 남편의 친자식이 아니란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강용석 변호사는 각종 증거를 내놓으며 조동연 위원의 자격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목차
1. 조동연 사생활 논란
2. 강용석의 사생활 증거제보
- 간통으로 이혼
- 친자확인 불일치
3. 조동연 입장
4. 민주당 법적대응
5. 강용석 반응은?
1. 조동연 사생활 논란
조동연은 이재명 대선후보의 영입인재 1호이자 30대 워킹맘 타이틀을 내세우며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활동을 시작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결혼과 이혼과정에 있었던 사생활 논란이 터지게 되었는데요.
조동연은 2일 KBS라디오에서 "저의 사생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셨을텐데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다" 라고 전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가 밝힌 조동연의 사생활 논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 강용석의 사생활 증거제보
강용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조동연의 사생활에 관련된 제보를 계속해서 받고 있으며 여러군데 확인을 해본결과 거의 비슷하게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동연의 사생활 논란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간통으로 이혼
첫번째는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과거 육사시절 동문과 결혼을 하였고 이혼을 한 내용인데요. 현재 서경대학교의 조교수이지만 과거엔 육사 출신의 소령 군인이었습니다. 조동연은 결혼을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을 한 이유가 간통으로 인한 이혼이었습니다.
또한 조동연은 이혼이후 경기도 성남의 큰 교회의 목사와 결혼하여 사모가 되었다는 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동연의 이러한 결혼과 이혼 과정이 워낙 유명했던지라 육사의 비슷한 기수끼리는 익히 알고있는 내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 친자확인 불일치
두번째는 친자확인 불일치입니다. 이혼의 직접적인 이유와 같은데요. 조동연이 낳은 아이는 당시 살고 있던 남편의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남편은 아이를 호적에서 파내고 친자확인 불일치 검사결과 복사본을 여러 채팅방에 알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로인해 조동연과 남편은 서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용석이 첨부한 사진 자료에는 검사결과 <불일치> 라고 명확하게 써져있습니다.
3. 조동연 입장
이로 인해 조동연은 사생활 논란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2일날 KBS라디오에 나온 조동연은 현재 너무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어 저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는게 맞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조동연은 "현재 맡고 있는 자리를 걱정하여 이해를 얻고자 드리는 말씀은 아니며, 단지 저같은 사람은 오랜 세월이 지나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로 일할 기회를 허락받지 못 하는 건인지, 그 시간을 보내고도 나 같은 사람은 꿈 이라는걸 도전할 수 없는건지 묻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조동연은 결혼 시작부터 어긋나고 기울어진 결혼생활을 해왔으며 서로 상처만 받은채 이혼한지 10년이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군대라는 집단에서 아이를 위해,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죽을만큼 버티고 일해왔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조동연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전 남편도 그러한 시간을 지나오면서 다른 가정을 잘 꾸려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현재 저의 아이들과 현재의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키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민주당 법적대응
앞서 강용석은 민주당으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인 명부에는 강용석 뿐만 아니라 유튜브 가로세로 채널연구소의 담당자인 김세의 전 기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소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조동연 사생활 논란과 관련하여 다른 이슈를 터뜨렸는데요. 민주당 쪽에서 이 사건도 함께 묶어서 대응을 할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CBS라디오의 사회자는 우리나라 정치는 개인적인 사생활이 공적인 부분까지 연결시키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백혜련 의원은 맞는 말이지만 국민의 정서도 고려할 부분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이재명은 국민들의 판단을 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5. 강용석 반응은?
민주당의 법적대응 소식에 강용석은 민주당에게 경고성 멘트로 일침했습니다. 강용석은 "민주당은 어설픈 변호사 이름으로 고발하지 말고 반드시 이재명, 송영길 이름으로 고발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용석과 민주당의 법적 결과와 조동연의 추후 행보가 어떻게 결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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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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