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3차 부스터샷에 이어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인 파이널샷은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3차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4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차
1. 백신 4차접종 파이널샷
2. 4차 백신 접종 대상
3. 노바백신 접종 계획
4. 먹는 백신 팍스로비드 대상
1. 백신 4차 접종 파이널샷
정은경 질병청장은 당장 3월이 되면 3차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들의 기간이 4개월이 지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 면역저하자 등의 사람들에게 백신 4차 파이널샷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이스라엘에서는 4차 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60세 이상의 3차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4차 접종을 실시했으며 3차 접종자에 비해서 중증화로 가는 비율이 3배나 낮다고 연구결과를 보고 했습니다.
하지만 백신자문위원회에서는 잦은 백신 접종은 오히려 몸의 면역력을 스스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면역체계에 지나치게 부담을 줘서 신체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2. 4차 백신 접종 대상
4차 백신 접종대상은 3차 접종을 실시한 사람중에서 75세 이상 초고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흡기 관련 전문 담당의는 4차 접종은 건강한 면역력을 가진 일반 사람들이 맞는 것이 아니라, 기저질환자나 위험군에 포함된 사람들이 맞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3. 노바백신 접종 계획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을 개발을 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한 노바백스 84만회 분량을 출하하는데 승인을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은 자궁경부암, B형간염 등의 사용경험이 있는 기존의 유전자들을 연구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백신보다 더욱 안전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4. 먹는 백신 팍스로비드 대상
이어서 방역당국은 일명 먹는 백신인 팍스로비드 경구용 치료제도 2만1000개도 국내에 도입을 했습니다.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자는 면역 저하자중에 중증으로 갈 수 있는 환자에게 처방되며 50대 이상에게 처방이 됩니다.
백신 미접종자도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받을 수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지방자치단체나 약국을 통해 약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현재 PCR검사에서 신속항원검사로 바뀐 검사체계에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들에게 바로 팍스로비드 경구용 치료제를 처방가능하도록 방영당국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들은 바로 팍스로비드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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