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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한국에 도입이 시급한 해외에 신박한 아이템 총 정리

by $%@#%@%$(* 2021. 3. 8.

기술이 발전할수록 신기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센스까지 더 해져 실생활에 유용한 해외에 신박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인 일상생활중에 가장 불편하게 느끼고 있는점이 어떤것이 있나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아이템이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줄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소변검사를 한 후 이름을 적을 때 쓰는 펜인데요. 소변검사를 하고 뜬금없이 왜 검정색 펜과 빨간색 펜이 있나 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에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들은 검은색 펜으로 이름을 써서 내면 되고, 가정으로 부터의 위험이 있거나 폭력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이름을 쓸 때 빨간색 펜으로 써서 제출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게 도움을 주는 아이템입니다.

 

 

다음 아이템은 지금은 훼손되고 파손이 되었지만 과거에 멋진 모습을 나타냈던 건물을 재현해주는 투명 패널입니다. 저 투명한 패널이 비추어 건물을 보면 훼손되기 전에 모습이 어땠는지 볼수가 있습니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의 콜로세움이나 포로 로마노에 비춰보면 정말 멋진 경관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다음은 노르웨이의 한 쓰레기통의 모습입니다. 쓰레기 통 옆에 작은 원으로 음료수의 병이나 캔을 꽂을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노르웨이에는 예전의 우리나라 처럼 병이나 캔을 가져오면 일정의 소액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서는 행여나 노숙자들이 작은 돈을 벌기 위해 병이나 캔을 찾을 때 쓰레기 통을 뒤지지 않고 바로 수거해갈 수 있도록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새로운 가구나 물건을 조립할 때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나사와 못들이 들어있는데요. 자칫 순서를 잘못 꺼냈다가는 어디에 어떤 나사와 못이 들어가야 하는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 상품은 그러한 것을 방지해주는 아이템인데요. 나사와 못이 포장되어있는 뒷면에 순서별 단계를 적어놔서 순서대로 꺼내쓸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요즘 같이 DIY(Do It Yourself)를 많이 하는 시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도 정말 신박한 아이템인데요. 얼핏보기엔 일반적인 공원의 벤치 같아 보이지만 밑에 보시면 레일이 달려있어 이동할 수 있는 벤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레일의 용도는 햇빛이 비칠 때 벤치를 그늘로 이동 시킬 수 있는 것인데요. 햇빛을 쬐고 싶은 사람은 햇빛이 있는 곳으로 벤치를 옮기면 되고, 그늘에서 쉬고싶은 사람은 그늘 밑으로 벤치를 이동시키면 됩니다.

 

 

 위의 그림은 왼쪽 편에 그림 작품이 있고 오른쪽에는 그 그림작품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에 3D로 재현해 놓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미술관은 시각장애인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미술관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작품을 눈으로 감상할 순 없지만 이렇게 손으로 만져보면서 어떤 그림 작품인지 느껴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급하게 충전을 해야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보조베터리마저 없다면 정말 낭패인 상황에 닥치게 됩니다. 이 아이템은 그네를 타기만 해도 휴대폰이 충전되는 아이템인데요. 급하게 휴대폰이 필요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그네를 타야합니다. 우리나라의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자전거 발전기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침대 시트나 이불을 빨고나서 다시 정리를 할 때 윗면과 아랫면, 옆면이 어딘지 찾기위해 한참동안 이불을 뒤적거릴 때가 있는데요. 이 아이템은 그러한 불편을 막아줍니다. 이불의 각 면마다 윗면, 아랫면, 옆면이 어디인지 표시를 해주는 탭을 붙여서 이불의 방향을 헷갈리지 않고 펼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소소하지만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아이디어네요.

 

 

다음은 냉장고입니다. 일반 냉장고는 평면으로 되어있는데 이 냉장고는 특이하게 원형으로 되어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가끔 냉장고 깊숙히 있는 음식을 찾을 때 구석까지 손이 닿지 않아서 불편할 때가 있는데요.

이 원형 냉장고는 트레이가 있어 옆으로 돌려주면 반대편의 음식이 앞으로 오게 되서 편리하게 구석에 있는 음식을 꺼낼수가 있습니다. 중국음식을 먹을 때 주로 쓰는 원형 회전식탁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냉장고의 모습입니다.

 

 

최근 겨울의 폭설로 인해 운전에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폭설이 내리면 차도의 횡단보도나 선이 보이지 않아서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많은데요. 눈이 많이 내려서 횡단보도가 보이지 않을 때 거기에다가 프로젝트 빔을 쏴서 횡단보도를 표시해주는 아이디어 아이템입니다. 최근 밤에 되면 프로젝트 빔을 통해 가게를 홍보하는 곳도 있는데 도로에 횡단보도로 사용한 모습입니다.

 

 

의자에 앉는 식탁에 갔을 때 가방이나 짐을 놓을 곳이 없으면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기도 찜찜할 때 이 의자가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사진으로 보여지다시피 의자의 위쪽 한 부분이 홈으로 파여져 있는 것이 보여집니다. 식사를 할 때 저기에 가방을 걸어놓고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체코의 한 가게에서는 세제를 리필 형태로 구입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러한 형태의 리필은 패스트푸드점에 갔을 때 탄산음료를 리필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세제 또 한 처음에 구입할 때 기본적인 용기만 있으면 이후에는 세제 내용물만 필요하기 때문에 세제의 용기까지 다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에 세제액만 리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체코에선 활용하고 있습니다.

 

 

몸 안의 정밀한 검사를 하기 위해선 MRI를 찍어야 하는데요. MRI를 촬영해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저 원형으로 몸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한 소리와 함께 촬영이 되는데요. 이러한 MRI 촬영이 어린이들에게는 무서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촬영을 할 때 무섭지 않도록  MRI 촬영장을 잠수함 처럼 꾸며놓은 모습입니다.

 

 

신혼부부들이 임신을 하고 유모차를 살 때 어떤 유모차를 사야할지 고민될때가 많은데요. 특히나 무게나 나가는 아이를 무거운 유모차와 함께 끌어야 하기 때문에 바닥에서 어떤 느낌으로 끌 수 있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이 매장에서는 각 바닥을 설치해서 구매자들이 유모차를 끌 때 어떤 느낌인지 실험 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약이나 비타민을 챙겨먹을 때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많습니다. 헷갈리면 짧은 시간에 두 번 복용하거나, 건너뛰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이 약통은 마지막으로 뚜껑이 언제 열렸는지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는 약통입니다. 이 약통이 있으면 헷갈리지 않고 약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퀸스갬빗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유행했었는데요. 이로 인해 체스를 두는것에 대한 관심이 생긴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처음 체스를 접할 때 말들을 어떻게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모르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아이템은 체스 초보자들을 위해 해당 말이 어디로 몇 칸 이동할 수 있는지 표시를 해둔 아이템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장기를 이렇게 표시할 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해외의 신박한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미 국내에 있는 아이템들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아이템이 가장 눈에 들어오고 가지고 싶으신가요? 작은 아이디어가 실생활의 많은 불편한점들을 개선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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