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반박 진짜 쥴리는 미국 하와이에 있다 (+허위 경력기재)

김건희가 경력사항 위조, 허위경력 기재 논란에 휩싸이면서 김건희가 쥴리라는 의혹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김건희는 '간절히 살았다. 쥴리 아니라는 걸 증명할 것.' 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진짜 쥴리는 현재 하와이에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는데요.

목차

1. 김건희 허위경력사항 기재 논란
2. 쥴리 100% 아냐 등판 예정 자신있다
3. 진짜 쥴리 미국 하와이에?

1. 김건희 허위경력사항 기재 논란

김건희는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년 1개월동안 한국게임 산업협회의 이사로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2004년 8월에 열린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로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 게임 산업협회에 이사로 지냈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해당 부서의 관계자들과 김건희의 말로 사실여부를 확인해 봤는데요. 김건희는 당시 김영만 회장님이 재직할 당시에 함께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김영만회장은 "기억이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쥴리-한국게임산업협회-기획이사-경력-허위기재-논란 — 김건희 게임협회 허위 경력기재

게다가 5년동안 한국게임산업혐회에서 사무국장과 정책실장으로 근무를 했으며 조직의 특성상 10명 이내의 구성원들이라 모두 가족처럼 알고지내는 관계라고 말했는데요. 근무한 직원 모두가 김건희라는 사람을 본적도 함께 일한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서울시-학교근무-허위경력기재-교육청-확인 — 김건희 학교근무 허위경력 기재

또한 김건희는 1997년 ~ 2001년도까지 서울대도초등학교, 서울광남중학교, 서울영락고등학교에서 근무를 했다고 경력을 기재했지만 교육부 확인결과 해당 년도에 김건희, 김명신 (김건희 본명) 으로 일한 사람은 없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건희-한국애니메이션페스티벌-대상-허위기재-논란-사진 — 김건의 애니메이션 대상 허위기재

마지막으로 2004년 8월에 열린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김건희, 김명신 어떤 이름으로도 제출된 작품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대상에도 김건희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이에 김건희씨가 말한 내용에 국민들은 더욱 분노를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김건희는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다. 그것도 죄라면 죄" 라고 답했습니다. 김건희는 위와 같은 허위경력사항을 발판으로 수원여대, 안양대, 국민대, 서일대, 한림성심대, 한국폴리택대, 등의 학교에서 시간강사로 게임기획, 그래픽 실습디자인 등의 강의를 했습니다.

2. 쥴리 100% 아냐 등판예정 자신있다

이어 김건희는 쥴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100% 쥴리가 아니라며 언제 등판하면 되는지 알려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은 김건희의 허위경력사항 논란에 있어서 "정당하게 사실에 근거해 썼다" 라고 답했습니다. 김건희는 쥴리 의혹에 대하여 지금은 IT 기술이 발달한 투명한 세상이라며 "내가 만약 쥴리였으면 정보가 다 삐져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나는 정말 쥴리와 관계 없고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그 시간에 정말 악착같이 살아왔다. 진짜 간절하게 살아왔고, 쉽게 안 살았다. 믿어달라"라고 말하며 술집의 웨이터가 얼마나 많은가 제대로 취재해달라 나는 100% 쥴리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3. 진짜 쥴리는 미국 하와이에?

지난 24일날 방송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용석은 진짜 쥴리는 미국의 하와이에 있다고 전했는데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진짜 쥴리라고 추측되는 사람은 현재는 하와이에서 토킹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엄청난 미모의 여성 (김사랑 닮음) 이라고 밝혔는데요.

서울대 교수 4명은 2013년에 미국의 하와이에 학회 일정차 갔다가 강호동 678 삼겹살집에서 회식을 한후 어느 바에서 진짜 쥴리를 만났다고 전했는데요. 거기서만난 하와이의 쥴리는 강남 유흥업소에서 "쥴리" 라는 이름으로 유명하게 활동한적도 있으며, 실제 간부급 검사와 동거와 결혼을 하고 자식도 있지만 현재는 이혼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