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6월 7일 유니세프를 통해 코로나 백신지원금 10만달러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는 2010년 유니세프 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백신 기부 이전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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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기부금액
김연아 아너스클럽
김연아 기부금액
김연아는 코로나 기부금액으로 10만달러 한화로 약 1억 1,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냈습니다. 김연아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인해 코로나 백신을 맞지 못하고있는 개발도상국에 지원금액을 보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세프코리아는 백신공동구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코백스 코로나19 백신지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기부금을 내면서 세계 곳곳에서 의료시스템의 마비로 인해 어린아이들이 기본적인 진료와 백신조차 맞지 못하는 것이 마음아프다고 전달했습니다.
김연아 아너스클럽
김연아는 이번 코로나 백신 기부금뿐만 아니라 하이옌태풍, 네팔지진, 시리아 내전, 아이티 대지진 등 세계에 여러 어려움이 처해있을 때마다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기부가 쌓여 김연아는 고액후원자만 가입할 수 있는 아너스클럽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김연아는 2010년부터 유니세프 활동을 13년동안 이어오고 있는데요. 김연아는 피켜 스케이팅을 은퇴한 이후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기부활동과 피겨 후배들을위한 후원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너스클럽의 회원은 김연아 말고도 배우 안성기, 원빈, 이혜리, BTS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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