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손석희가 JTBC 앵커 자리를 떠난 이후 세 개의 전쟁이란 다큐를 통해 복귀를 합니다. 손석희가 1년 동안 그것이 알고싶다 PD와 함께 제작한 '세 개의 전쟁'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또한 충격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차
1. 세 개의 전쟁 구성
2. 세 개의 전쟁이 취재한 나라
3. 손석희 세 개의 전쟁 편성일
4. 손석희 복귀 의미
1. 세 개의 전쟁 구성
손석희가 1년 동안 취재하고 기록한 다큐멘터리 '세 개의 전쟁'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편은 '겨울전쟁', 2부는 '투키디데스의 함정', 3편은 '최후의 날 스발바르' 입니다.
1편인 겨울전쟁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중심으로 취재한 내용입니다. 이 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알아보며 핵무기를 발전시키고 있는 북한과, 전쟁국으로 변화를 하고있는 일본을 상대로 한국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살펴봅니다.
2편인 투키디데스의 함정에서는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의 셧다운, 종말과 더불어 미국과 중국간의 싸움을 살펴봅니다. (투키디데스 - 고대 그리스 역사학자) 3편인 최후의 날 스발바르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북극인 스발바르에서 취재한 내용과 함께 다룹니다.
2. 세 개의 전쟁이 취재한 나라
1년 동안 3편의 주제를 취재하고 준비한 만큼, 손석희와 세 개의 전쟁 다큐팀이 방문한 나라와 도시도 다양했습니다. 가장 먼저 북극에서 사람이 살고있는 곳 중 가장 끝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입니다.
두번째로 독일의 베를린에 방문했으며, 이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타이완의 신주, 모스크바의 페테르부르크,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르비우 지역에도 방문하여 총 11개 지역에서 취재를 했습니다.
3. 손석희 세 개의 전쟁 편성일
손석희와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진이 준비한 다큐 세 개의 전쟁은 1월 25일 (수) 1부인 겨울 전쟁이 방송 될 예정이며, 다음 날인 1월 26일 (목) 2부인 투키디데스의 함정, 다음 날인 1월 27일 (금) 최후의 날, 스발바르가 방송 될 예정입니다.
손석희가 2017년 앵커자리를 물러난 이후 복귀하는 것이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다큐멘터리의 내용 또한 방대하고 흥미로운 내용이라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4. 손석희 복귀 의미
손석희는 2017년 앵커를 은퇴하고 순회 특파원(사장급)으로 복귀한 이후 1년 동안 세 개의 전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또한 손석희는 스발바르로 취재를 위해 배를 타고 가던도중 배가 암초에 부딪혀 배가 전복 될 뻔한 위기의 장면 도 생생하게 방영 될 예정입니다.
손석희는 JTBC앵커를 하며 950번이나 앵커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손석희가 앵커의 자리를 떠난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이후 순회특파원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결정한 것도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각에서는 손석희가 이번 세 개의 전쟁 다큐를 통해 다시 언론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하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BC의 앵커로 있으면서 여러 논란과 시비에도 엮인 손석희인데요. 이번 복귀를 통해 향후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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