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난임 고백 솔직한 커밍아웃 "일반인 삶 원해"

최근 이효리가 입양보낸 강아지들을 만나는 '캐나다 체크인'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방송을 통해 난임을 고백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화려한 연예인의 삶이 아닌 일반적인 삶을 원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목차

1. 이효리 난임 고백
2. 시험관 시술
3. 임심 원하는 이유
4. 일반인의 삶

1. 이효리 난임 고백

이효리가 tvN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서 난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털어놨습니다.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유기견 봉사활동을 함께 했던 고인숙씨와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아이를 낳고 싶지만 쉽지 않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이효리는 일전에 유재석 비와 함께 놀면 뭐하니에서 싹스리로 활동을 할때도 임신 계획이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2년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임신 소식이 없는것을 보면 난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이효리는 "내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라는 말을 흐리며 아쉬운 마음을 보였습니다.

 

이효리

 

2. 시험관 시술

 

 

이효리는 지인인  고인숙에게 "아들 3명 낳은 비법 좀 알려줘" 라며 장난스럽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고인숙은 "남편을 열심히 사랑하면 되지" 라며 답변 했는데요. 이효리는 이상순과 별개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임신 자체가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이효리 난임 고백

 

이효리는 난임에 대해 시험관 시술에 대한 답변도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임신을 너무나 원하지만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감사하게 받고싶다고 임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시험관을 통한 인공적인 방법보다는 "자연스럽게 아이를 가지고 싶다" 라며 난임과 시험관 시술에 대한 마음을 말했습니다.

 

3. 임신 원하는 이유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보면 많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입양하고,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유기견과 유기묘를 데려와 직접 키우는 모습을 방송에서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일부 시청자들은 효리네부부는 따로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이효리 임신

최근 2세에 대한 이효리의 인터뷰가 전해지면서 아이를 많이 원하고 있다는 것이 전해졌습니다. 이효리는 임신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이 세상에 온 것은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온다고 생각한다. 엄마많이 경험할 수 있는 아이에 대한 사랑과 자식에 대한 희생과 노력을 배워보고 싶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4. 일반인의 삶

이효리는 방송에서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고인숙의 질문에 "연예인은 안 했을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캐나다에서 사람들이 생활하는 것을 보며 차분하고 에너지를 뺏기지 않고, 고요히 가족중심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보인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효리 일반인 삶

이어 연예인으로 살면 타인들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삶이 고달프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고인숙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향력을 늘 제공하잖아' 답했지만 이효리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 무섭다. 나의 생각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게 무언가를 규정하는 것이 두렵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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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