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신화의 멤버인 에릭과 김동완이 개인 SNS를 통해 서로를 저격하는 사건이 터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릭과 김동완은 멤버인 에릭과 김동완이 개인 SNS를 통해 서로를 저격하는 사건이 터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릭과 김동완은 서로의 입장을 SNS를 통해서 전하다보니 모든 사람들에게 싸우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에릭은 본인의 SNS계정에 문제가 있으면 그 원인부터 펼쳐놓고 풀어가야 한다. 한상 덮어놓고 아닌척 괜찮은 척 하는거 아니라고 말해왔지만, 다수의 의견에 따랐다면서 긴글과 함께 김동완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 글이 공개저격글로 확정된 이유는 김동완의 계정을 태그해 놨기 때문입니다.
에릭은 이와 덧붙여서 팀을 먼저 우선시에 두고 일진행을 우선으로 하던 놈 하나, 개인 활동에 비중을 두고, 그것을 신화로 투입시키겠다고 하며 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지만 팬들에겐 다정하게 대해줬던 놈 하나, 둘 다 생각과 방식은 다른 거니 다름을 이해하기로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한쪽만, 듣기 좋은 말 해주는 사람 쪽만 호응하고 묵묵히 단체일에 성실히 임하는 놈들은 욕하는 상황이 됐으니 너무하단 생각이 들지 않겠냐"며 "나 없는데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은 얘기 하지말고 그런 얘기하려면 단체 회의 때 오라"고 전했었습니다.
또 한 3주전 부터 미리 스케줄 물어보고 맞추잖아. 문제 해결할 마음 있으면 얘기를 한 번 해보자. 연락할 방법 없으니 태그하고 앤디한테도 얘기해 놓을게. 내일 라이브 초대해줘"라고 덧붙여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이 싸우는게 아니냐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김동완도 본인의 SNS글에 에릭의 입장에 대한 반박글을 썼습니다.
김동완은 신화 앨범과 콘서트 구상엔 많은 인원이 동원되며, 멤버 하나가 나서서 할 수도 없는 큰 일이다. 또 한 멤버 하나가 빠질 수도 없는 일이라며 이어 에릭에게 제 개인적인 연락은 차치하고도 작년부터 준비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좀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놓고 준비할 수 있게 소통을 좀 해줬더라면 신화도 신화창조 팬분들도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서 그룹 신화의 멤버인 에릭과 김동완은 서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진심어린 대화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일단 둘 사이의 서운한 점은 서로 화해를 잘 하고 일단락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화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그신화 멤버 전원은 온라인 사이트의 익명게시판에서 악의적인 비방글, 인신공격, 동료들과 가족을 향한 심각한 모독 행위로 인해 수년간 정신적인 피해를 입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신화 멤버들 간의 불화가 생기기도 했고 동료들과의 오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그렇지만 이 또한 신화의 성장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수년간 안일한 대처만으로 지내왔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꾸준히 묵인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러한 사태가 곪아 터진 사건이기도 합니다.
단체 대화방을 통해 회의를 하면서 멤버 모두가 같은 피해를 입은 바 있고 또 이것이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수위도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앞으로 신화는 익명게시판의 어떤 의견도 수용치 않고 법적대응마저 불사할 것으로 전했습니다.
최근 이러한 신화 멤버들간의 싸움 논란 때문에 오히려 일부 누리꾼들은 신화 팬들에 대한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팬클럽 갤러리에서 신화 멤버들끼리 오해를 하게 만드는 게시글이나, 서로 갈등을 부추길 수 있는 게시글들이 인기나 조회수를 많이 얻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멤버들끼리 서로 감정이 상할 수 있는 게시글은 자제해달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익명게시판을 통해 모욕과 비방, 가족을 향한 모독, 사실과 다른 카더라 식의 명예훼손은 멤버 전원의 이름을 걸고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신화가 되겠다라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또 한 신화 멤버들끼리 먼저 얘기를 나눈 결과 서로 오랜 시간동안 서운했던 감정들이 많이 쌓여왔다.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이 노력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16일 김동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에릭과 화해를 했다고 전하며, 소주 4잔이 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또 한 에릭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게시글을 남긴 것 또 한 팬들의 감동을 사고 있습니다.
잠자고 있던 신화 창조가 깨어나면 일어나는 일들. 이렇게 빨리 진정시키고 단합될줄은 몰랐다. 앞으로는 신화멤버들 끼리 싸우지 않고, 이 에너지로 신화와 신화창조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 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서로의 이미지 자존심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신화를 위해 내혀놓고 대화에 나서준 동완이 고맙고, 또 한 나와 동완이의 싸움을 중재해준 동생들, 그리고 멤버들 신화화를 위해 고민해주고 신경써준 장언이형 고맙다라고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각자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다가 신화가 위기라는 소식이 들리자 발벗고 달려와 순식간에 상황정리 시켜버린 신창들. 진짜 대단하다. 니네가 짱먹어라 진짜. 잘자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근데 2:16에 맞춰 올리는거 아니고 하다보니 이렇게 됨 굿나잇. PS. 내 인생에서 신화란 이름이 그렇듯 신창의 인생에서 신화와 함께한 시간들이 자랑스러운 시간들의 되도록 다 같이 힘을 합쳐봅시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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