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오전 8시경 전남 여수의 서교동 현재 사거리에서 차를 싣고 이동하는 탁송 차량이 브레이크를 못 하고 횡단보도를 그대로 덮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지역이 횡단보도라 사상자도 발생했으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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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탁송차량 사고원인
사고 당시 탁송차량에는 자동차 7대가 실려있었습니다. 탁송차량은 다른 차량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평소에 차량의 타이어 관리와 부품관리가 필수적으로 정기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탁송차량 회사는 비용절감을 위해 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중인 경찰당국과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이 브레이크 파열로인해 브레이크가 작동이 되지 않아 일어난 사고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탁송차량을 운전하던 운전자도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고, 제동장치도 작동되지 않았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사상자
여수 탁송차량이 제어를 하지 못하고 들이 받은 곳은 횡단보도였습니다. 횡단보도 인만큼 차량의 피해보단 인명피해로 인한 사상자가 직접적으로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12명 중 80세와 72세 노인분들은 사망을 하게 되었고 심정지로인한 중상자도 1명있습니다.
이외에 경상자는 9명입니다. 안타까운것은 숨진 두 분께서는 여수시에서 진행중인 노인 일자리 보조사업에서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도로가에 쓰레기를 줍는 일을 해왔습니다. 이날도 쓰레기를 줍고 동료들과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상자는 사망 2명, 중상자 3명, 심정지1명, 경상자 6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 탁송차량 사고가 일어난 지역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이라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놀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격적인 사고로인한 더 이상의 사상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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