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우 장기용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열애설이 터지면서 두 사람의 공식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이 제보한 장기용과 손연재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따르면 같은 날 부산에서 비슷한구도로 찍은 사진이 논란의 증거가 되고 있는데요. 사진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장기용 손연재 사진
장기용 손연재 이상형 발언
장기용 공식입장
장기용 손연재 사진
장기용과 손연재 모두 약 한달전 인스타그램에 부산에 놀러갔던 사진을 올렸습니다. 장기용은 노을이 지고있는 부산의 바다사진과 함께 "달달하네 부산? 제법이네부산 욘노무손" 이란 글을 게시했고, 손연재는 바다사진과 조개를 먹는사진을 올리며 짧막한 지구와 해모양 이모티콘을 썼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둘의 바다사진이 너무 구도도 비슷하고 날짜도 똑같다라고 얘기하며 열애설을 제기했으며 특히나 장기용이 쓴 '욘노무손' 이란 말이 손연재를 지칭하는 뜻이 아니냐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확인 해본 결과 욘노무손은 부산 사투리로 이놈의 자식을 뜻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기용 손연재 이상형 발언
또한 장기용이 지난 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발언한것에 뒷받침 주장이 더해졌습니다. 장기용은 이상형에 대하여 말하면서 병아리 같이 귀엽게 생긴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요. 덧붙여 예를 들면 '손연재'씨 같은 분위기요 라고 이상형을 얘기했었습니다.
비록 과거 인터뷰이지만 귀여운 스타일에 정확히 손연재라는 이름을 이상형 분위기로 언급하여 이번 장기용 손연재 열애설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장기용은 현재 tvN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파트너 배우인 혜리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혜리와 사귀는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장기용 공식입장
며칠사이 열애설 논란에 계속 휩싸였던 장기용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장기용은 해당 인스타그램의 부산 바다 사진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하러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라며 설명을 했고, 손연재 소속사 측도 확인해본 결과 장기용과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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