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빅뱅의 그룹멤어 지디와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열애설이 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팬들의 입장에서 소속사의 공식입장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러나 해당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해주기 어렵다.' 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또 한 지디와 제니의 연애를 제니의 어머니가 알고있었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지드래곤은 현재 1988년생으로 34세이며 제니는 1996년생으로 28 살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인데요. 나이차이가 꽤 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연예인들의 경우 나이차이가 많이 나도 교제를 하고 결혼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두 사람은 가수라는 같은 직업이기 때문에 서로의 고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연인 관계입니다.
대부분 대형 소속사의 경우 신인가수가 데뷔하기 전에 선배들의 뮤직비디오나 공연장에 먼저 얼굴을 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2NE1이 데뷔를 할 때도 롤리팝이란 노래를 빅뱅과 함께 부르며 대중들에게 첫 인사를 했는데요. 제니도 비슷하게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그 XX'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지드래곤이 살고있는 서울 한남동의 빌라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지디의 경우 빌라 주차장에서 제니 빌라로 가거나, 제니의 행사장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고, 제니의 경우 GD의 빌라 주차장에서 바로 스케쥴로 이동하거나 집으로 가거나, 행사장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디와 제니의 열애설은 연예계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입소문이 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유명 뉴스 사이트에서는 YG내 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채고 있었다며, 심지어 제니의 어머니조차 지디와의 교제사실을 알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각별하게 챙겨줘서 고맙다" 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디는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몇 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가장 유명한 것으로 미즈하라 키코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동안 공공연한 비밀 연애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국 클럽에서 나오는 키코가 지디의 차나 YG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몇 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다른 스캔들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진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지디의 평소 이상형이 딱 미즈하라 키코이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두 사람의 성향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사람으로는 고마츠 나나가 있습니다. 미즈하라 키코와 헤어진 후 얼마 되지 않아 같이 식사를 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찍히면서 스캔들이 터지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고마츠 나나의 경우 이후에 또 다른 스캔들이 터지지는 않았고 서둘러 관계가 마무리 됐다고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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