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JTBC의 새로운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린마더스클럽에 현재 캐스팅 된 배우는 추자현과 이요원이며, 특히 추자현은 이번 캐스팅을 통해 이전 이미지와 달리 놀라운 이미지 변신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목차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캐스팅 캐릭터
이요원 캐스팅 캐릭터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그린마더스클럽은 말 그대로 번역하면 ;녹색어머니회' 입니다. 추자현과 이요원 모두 초등학생의 어머니 캐릭터로 출연할 예정이며, 초등학생의 학부형으로 만난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 관계를 맺어나가는 모습과 생각지 못한 뒷통수를 때리는 배신 어른들의 우정에 대하여 그린 드라마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2022년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한국 교육의 민낯을 보여준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 처럼 흥미로운 드라마가 탄생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추자현 캐스팅 캐릭터
추자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말 그대로 '핵인싸 엄마' 캐릭터 춘희를 맡게 되었습니다. 춘희 캐릭터는 녹색어머니회 사이에서 외모도 예쁘며,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정보와 인맥또한 1등인 캐릭터로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거친 엄마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이전에 추자현이 보여줬던 캐릭터인 갸날프로 여린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억척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예쁘고 우아한 모습 또한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요원 캐스팅 캐릭터
이요원은 이번 그린마더스클럽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엄마역할 '은표' 를 맡게 됩니다. 은표 캐릭터는 고학력자 출신에 자신의 아들또한 엘리트로 키워내기위해 모임내에서도 친절한 모습을 잃지 않는 엄마인데요. 그러나 녹색어머니회 커뮤니티 안에서 여러 사건과 배신을 당하며 변해가는 캐릭터입니다.
이요원도 이번에 처음으로 엄마 캐릭터를 맡은 만큼 철저하게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요원은 그린마더스클럽의 대본을 보고 은표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단숨에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추자현과 이요원 모두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두 배우 모두 이전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도전하는 것과 녹색어머니회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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