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지난 1월 17일 송파구에서 일어난 대낮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벌금형 1200만원이 확정 되었습니다. 박시연은 송파구 잠실 사거리에서 오전 11시경 자신의 벤츠차량을 몰고가다가 신호정지중인 아반떼를 들이 받았는데요.
목차
박시연 음주운전 벌금형
2006년 음주운전
박시연 사과문
박시연 음주운전 벌금형
박시연은 이번 음주운전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0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아반떼 차량에 탑승해있던 운전자와 옆에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병원 2주전치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음주운전 당시 박시연의 소속사는 사고 전날인 16일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고 잔것으로 전했습니다. 다음날에는 당연히 술이 깬줄 알고 운전대를 잡았으며, 숙취가 깬줄알고 운전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날 술을 마시고 다음날이면 술이 깨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박시연 말고도 안재욱 환희도 전날 술을 마시고 다음날 운전을했는데 숙취가 미처 덜깬 상태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말았습니다. 당시 안재욱의 혈중알콜농도는0.096%였으며, 환희의 혈중알콜농도는 0.061% 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남성이 소주 1병을 몸에서 분해하는 시간은 8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전날 술을 새벽 늦게까지 마셨다면 오후는 되서야 운전대를 잡아야 숙취가 깬 상태로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보면됩니다.
2006년 음주운전
한편 박시연이 이번 음주운전 벌금형으로 1,200만원이 결정된 원인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을 했던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박시연은 2006년 당시 음주운전이 적발되어 벌금 2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로인해 재판부는 박시연이 2회째 음주운전을 하여 죄질이 불량하다 판단하여 이와 같은 판결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연 사과문
음주운전 사건이 일어나고 박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안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한것에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 라며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아래는 박시연 사과문 전문입니다.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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