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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거짓보고 WHO까지 속인 충격적인 결말

by $%@#%@%$(* 2021. 2. 24.

현재 유럽의 이탈리아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터졌을 때 펜데믹에 대한 대응준비가 되어있다고 세계보건기구인 WHO에 거짓보고를 한 것으로 의심스러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영국의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탈리아가 국제보건 규칙에 따라 평가보고서를 작성할 때 이탈리아가 가장 높은 단계인 5단계를 시행중이다 라고 했지만 아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5단계가 준비됐다는 얘기는 코로나로 인한 비상사태에 대응을 하고 대응 구조와 비상사태 관리 체계가 확인이 되었으며 안정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러나 2020년의 이탈리아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펜데믹의 대처 방안을 2006년 이후 갱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HO의 권고방안에 따르면 2013년에 한 번 2018년에 또 한 번 갱신이 되었어야 했습니다.

 

 

이탈리아 측의 자체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 베르가모 지방검찰에 제출된 자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 유가족이 이탈리아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전혀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을 해왔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이탈리아 거짓보고에 따른 루넬리 전 장군은 유럽국가의 펜데믹 전문 분석가인데요. 제출된 보고서를 검토해 본 후 이탈리아는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 대응에 전혀 준비되지 않았음을 알리는 보고서라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에서는 최초로 코로나가 폭팔적으로 집단 감염이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2020년 2월 21일 처음으로 감염자가 나왔으며, 이틀뒤 다른 병원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며 이후 폭팔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 국민들의 특성상 숨 쉴 권리를 주장하며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특히나 초반에 감염자가 나왔을 때 병원을 잠깐 문 닫고 다시 여는 등의 눈가리고 아웅 대책으로 코로나가 이탈리아 전역에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초기에 코로나 감염환자가 나온 병원을 2주나 지나서야 전면 봉쇄조치를 하는 등 미흡한 초기 대응을 보여줬는데요.

 

 

또 한 이탈리아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로 유명 합니다. 이탈리아의 로마, 베네치아, 베니스, 피렌체 등은 유명 관광명소인데요. 이곳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거장 화가들의 작품들이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나라인데요. 그 중에서도 중국의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온 나라인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탈리아도 거짓보고를 하기 전에 처음부터 여행 관광객들의 출입을 제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에 사태가 심각해지다 여행객들의 방문을 막아섰는데요. 신기한 것은 이후에 이탈리아의 많은 자연적인 부분이 회복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니치아의 경우 관광객들이 와서 나룻배를 타고 투어를 하는 것이 유명한데요. 그곳의 강물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수질도 좋지 않고,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어지자, 그곳에 물고기들이 보이기 시작할 정도로 강물이 맑아졌는데요. 이번 사태로 인해 황량해진 이탈리아가 자연을 회복하고 빨리 코로나 상황으로 부터 대응을 잘 할 수 있는 나라로 다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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