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아이스크림인 메로나를 개발한 연구실장인 김성택씨가 지난 8월1일 별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망원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알려졌는데요. 평소에 건강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차
메로나 개발 과정
김성택씨 별세
동료들의 평가
메로나 개발 과정
메로나는 개발한 김성택씨는 대구 경북에 있는 경북대를 졸업한 뒤 1987년 빙그레에 입사하게 됩니다. 당시 빙그레는 커피맛 아이스크림인 더위 사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후속작으로 출시할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 고급과일로 불리던 멜론은 아이스크림에 접목할 생각을 한 김성택 연구원은 수백번의 배합 과정을 거쳐 현재의 메로나를 만들어 냈습니다. 메로나는 출시 당시 한해 매출액만 200억원을 찍으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메로나는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입니다.
김성택씨 별세
메로나는 개발한 김성택씨는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타까운 것은 평소에 별다른 지병이나 건강상 문제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사망의 이유로 추측되고 있는 것은 여름에 무더운 날씨를 맞이하여 아이스크림 생산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었고, 이에 무리를 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되어 급작스러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평생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베스킨 라벤스31의 창립자 중 한 명인 버트베스킨은 50대 초반에 김성택씨와 동일한 증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의 평가
김성택씨는 2018년까지 빙그레에서 일을 하다가 퇴직을 했으며, 2019년 서주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서주 공장에 다시 들어가 아이스크림 개발을 하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택씨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은 "진정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랑하신 분" 이라는 말을 했는데요. 사람들에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한 '아이스크림 장인'이었다 라고 알렸습니다. 한 동료는 내가 만나본 사람중에 정말 좋았던 분으로 기억에 남을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메로나 아이스크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는 아이스크림인데요. 가끔 어느 고급진 아이스크림보다 메로나가 생각날때도 있습니다. 김성택씨는 한 분야에 오랫동안 일하면서 아이스크림 역사에 남을만한 기록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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