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강호동이 스타덤에 오른 MBC 프로그램 소나기에 같이 출연했던 걸그룹 멤버가 있습니다. 이 소녀는 이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강렬한 인상이 남을 연기를 하였으며, 결국 넘치는 끼와 예쁜 외모로 걸그룹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바로 걸그룹 카라로 데뷔를 가수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 했지만 이후 허니,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유명한 걸그룹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걸그룹 카라로 정상까지 오른 박규리는 그룹 내에서 여신과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었습니다. 박규리는 어릴 때부터 보기 드문 서구적인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특유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카라는 한국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에서도 큰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카라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도쿄돔 공연에 도전을 했고, 도쿄돔 콘서트 5분 만에 45,000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도쿄돔 콘서트는 일본의 유명한 대형 공연장으로 한국 가수 중에는 빅뱅, 동방신기, 비 등이 단독 콘서트를 열었었습니다.
이후 2016년 카라가 공식 해체를 하게 되면서 박규리는 배우의 길로 다시 들어서게 됩니다. 김재욱, 채정안과 함께 영화 '두 개의 연애'를 촬영했으며,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장영실 등에 출연하며 라디오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후 박규리는 방송활동 외에 건물 투자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박규리는 현재 집이 4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이효리가 살았던 강남의 고급빌라는 21억 원에 매입을 하고, 서초구 방배동의 빌라는 17억 원에 매입, 어머니와 공동 소유로 방배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을 15억 3천만 원에, 또한 2017년 마지막으로 삼성 중앙역 바로 위치한 초역세권 주상복합의 한 호실을 13억 9천만 원에 매입을 했습니다.
박규리는 카라 해체 이후 그동안 번 돈으로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기간 안에 집을 4채나 산 것을 보면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자기가 거주할 집 한 곳은 놔둔 후 나머지는 시세차익을 위해 매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규리가 매입한 건물들의 현재 시세는 어떨까요.
이효리가 거주했던 브라운스톤 빌라의 가격은 현재 약 33억 원으로 약 12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으며,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빌라는 17억에 매매한 가격이 현재 시세는 30억 원으로 측정되고 있어 약 13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습니다.
또한 방배동에 어머니와 공동소유로 하고 있는 호실은 15억 3천만 원에 구입했지만 현재 가격은 약 25억 원으로 약 10억 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봤으며, 삼성 중앙역에 위치한 주상복합형 건물은 13억 9천만 원에 매입한 가격이 현재는 20억 5천만 원으로서 약 6억 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이를 모두 합하면 약 41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봤으며, 4년이 지난 지금 1년마다 약 1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보고 있는 셈입니다. 또 한 대부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물이기 때문에 매입가는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 한 박규리는 현재 건설회사 동원건설의 장손인 송자호와 열애를 하고 있습니다. 송자호는 가업을 따라가지 않고 본인만의 길인 큐레이터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을 좋아하며 화가가 꿈이었던 송자호는 고등학생 시절 미국 보스턴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뉴욕에서도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는 M컨템포러리 수석 큐레이터를 거쳐 현재 다양한 큐레이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송자호는 한국 미술을 세계로 뻗어 나가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피카 프로젝트' 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뜨겁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규리가 카라의 해체와 여러 사건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배우로서의 도전을 하고, 방송활동을 넘어서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내는 것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규리는 카라 데뷔 14주년을 축하며 카라의 멤버들과 함께 모인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카라는 해체했지만 여전히 카라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는데요. 유독 비는 한자리가 슬프게 느껴졌지만 박규리는 " 하라는 4인 이상 집합 금지라 못 온 걸로 하면 어떨까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스마일펀데이 <Smilefunday 저작권자(c)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