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우 김승우의 부친이 부동산 사기혐의로 민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승우는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는데요. 김승우의 아버지와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입장이 달라 판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차
김승우 아버지 부동산 사기 혐의
김승우 공식입장
김승우 아버지 부동산 사기 혐의
김승우의 아버지를 고소하며 피해자로 주장하고 있는 A씨는 2016년 김승우 아버지에게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땅에 투자를 하고 개발을 하여 분양하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이에 A씨는 2016년부터 부동산 투자 유치 및 경비자금으로 김승우 아버지에게 2,700만원을 송급하게 됩니다.
또한 계약서를 작성할 당시 처음에 얘기했던 계약조건과 다른 계약서였으며, 강압적이고 협박적인 분위기속에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계약금으로 보낸 2,700만원은 이때까지 투자금으로 쓰인것이 아니라 김승우 아버지가 골프라운딩 비용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김승우 부친에게 투자금 2,700만원을 갚으라고 얘기를 했지만 수년째 김승우 부친측에서는 답이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2017년 정산금 반환내용증면서를 보냈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결국 2년만에 고소를 통한 민사소송을 진행하게 되었고 김승우도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김승우 공식입장
이러한 김승우 부친의 부동산 사기혐의 논란에 관해 김승우 측은 "해당 일과 관련이 없다" 라며 논란을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측은 김승우가 수년간 아버지의 사업과 관련하여 참여한 것을 본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전에도 아버지 사업에 관해 관여한 적이 없듯이 이번에도 김승우 배우 본인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승우는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우의 아버지 또한 "내 일인데 네 이름(김승우)가 왜 나와서 이런 곤혹을 치르냐라며 답했습니다.
한편 김승우는 김남주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1명, 딸1명이 있으며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는 '언체이드 러브','포가튼 러브' 등 감독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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