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디지털이 발달할수록 그에 따른 디지털 범죄 또 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가장 화두가 된 사기수법은 바로 '보이스피싱' 입니다. 날이갈수록 보이스 피싱의 범죄 수법 또 한 지능적이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보이스피싱 사건 건수는 2017년 24,259건, 2018년 34,142건 2019년 35,769 건으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피해금액은 이미 2조를 넘을 만큼 많은 금액이 보이스 피싱 사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대출사기를 하는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체크카드 사기는 대출이 급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근을 한 후 신분증을 빌려주면 빠른 시간내에 대출을 해주겠다고 하는 신종 사기수법입니다. 당장의 대출이 급한 사람들의 절박한 마음을 악용하는 것인데요. 이는 자신도 모르게 체크카드가 만들어지고 그 체크카드가 범죄에 악용이 되는 체크카드로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범죄에 쓰인 체크카드의 원래 주인이 피해를 입게 되고 피해금액까지 물어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일명 '사기꾼 헌터' 라는 사람이 발벗고 범죄자 검거에 나서고 있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사기꾼은 검거하려는 사기꾼 헌터는 헬스 트레이너 생활을 하면서 굉장히 친해진 형님이 있었다는데요. 그 형님이 러시아에서 물건이 들어오는데 통관비가 없어서 못 받고 있다. 잠시만 빌려달라는 얘기로 사기를 당했습니다. 이렇게 지인을 통한 사기 외에도 약 2천만원이 사기를 당했는데요.
이렇게 사기를 당하고나자 사기꾼 헌터는 작년 10월부터 직접 사기꾼들을 잡기위해 발벗고 나섰고 자신말고도 사기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체크카드 사기범을 잡기위해 카드수령 주소지 근처에서 잠복까지 해 봤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기꾼 헌터는 사기꾼들이 체크카드 수령장소까지 랜덤으로 정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제로 체크카드의 수령지인 주소에 찾아가봤지만, 요양보호사를 하는 어르신께서 나오셨고, 이러한 체크카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집도 많이 비우신다고 하셨는데요. 이에 사기꾼 헌터는 체크카드 수령지를 아무주소나 말한 후에 카드를 배달하는 택배원이 해당주소로 도착을 하면 직접 나가서 수령을 하는 수법으로 체크카드를 받았을 것 같다라고 추정을 했습니다.
사기꾼 헌터는 또 다른 체크카드 피해사기를 입은 사례를 알게 됬고, 체크카드를 수령하려고 하는 장소를 알아냈습니다. 이후 경찰들에게 미리 신고를 해서 경찰들과의 도움으로 체크카드를 받으려고 하는 범죄자를 잡기위해 잠복을 시도 했습니다.
이렇게 체크카드를 몰래 수령하여 불법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을 잡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체크카드 사기 피해와, 보이스 피싱 사기는 특히 4,50대 분들에게 70%이상 일어나는 범죄인데요.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문자로 오는 보이스 피싱 사기 또 한 해당 url을 클릭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꼭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가족 중 자식이나 부모에게서 갑자기 병원에 갔다며 급하게 수술을 해야하니 수술비를 입금하라는 사기, 문화상품권을 신청해야 하는데, 신분증과 카드의 앞면과 뒷면을 찍어서 보내달라는 사기, 내가 결제하지 않은 사이트에서 결제 안내 메세지가 오고, 본인이 아닐경우 확인을 하라는 사기 등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버 범죄는 더욱 지능적이고 교활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보이스 피싱 및 금융범죄에 대한 예방책이 뾰족하게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현재로서는 본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데요. 전문가들은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곳에서 돈을 송금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조건 의심을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알수 없는 문자로 온라인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게 유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하며, 휴대폰 어플을 설치할 때도 과도한 권한 허용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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