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과 이승기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승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다인과 더이상 연인관계가 아닌 부부관계로서의 연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는데요. 둘의 결혼소식은 여러 소문이 많았지만 이승기의 56억원 부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목차
1. 이다인은 누구?
2. 이승기 소속사 고소 현황
3. 이승기 56억원 부동산
4. 이승기 이다인 결혼 예정일
1. 이다인은 누구?
이승기와 결혼을 약속한 이다인은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고 배우 견미리의 딸로서도 유명합니다. 대표작품으로는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엘리스', '연인'으로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인 이유비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친아버지와 새아버지가 있으며, 이 사이에 남동생도 있습니다. 이다인의 생부는 탤런트 임영규씨도 유명합니다. 임영규씨는 1980년대 잘나가는 탤런트였고, 소위 말하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165억원의 재산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임영규씨는 미국에서 초호화 생활과 파티와 무분별한 사업으로 재산을 모두 탕진했으며, 스태프에게 폭행을 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현재는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견미리씨는 임영규씨와 이혼을 했으며 현재는 새로운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 이승기 소속사 고소 현황
얼마전 이승기는 전 소속사 사장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으로부터 음원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진실을 알게 된 이승기는 전 소속사 사장을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소속사는 결국 이승기에게 음원정산금액 50억원을 먼저 지불했습니다.
이승기는 소속사 사장 권진영으로부터 받은 50억원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 병원에 20억원을 기부했고, 대한적십자사에 5.5억원, 카이스트에 3억원을 기부하며,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편 이승기는 전 소속사 사장인 권진영과의 소송전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승기에게 사기를 치고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정황이 드러나자 권진영은 "몰랐다. 오해가있었다" 라는 식으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이승기는 최근 삭발투혼까지 하며 소송전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3. 이승기 56억원 부동산
이승기는 지난 2021년 4월 성북구에 2층짜리 단독 주택을 구매했는데요. 집을 구매한 비용은 56억원입니다. 이승기는 강남구청역 근처에도 브라운스톤 레전드 집을 어머니와 함께 공동명의로 구매를 했는데요. 어머니와 함께 구매한 집이 있기에 성북구 집은 왜 샀는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2021년에 56억원을 주고 구매한 부동산 성북구 집은 2022년 6월 그 용도가 좀 더 정확하게 드러났습니다. 이승기는 해당 건물의 사내 이사로 자신의 연인인 이다인을 올렸습니다. 이다인의 본명은 이주희로 현재 결혼을 약속한 이다인인데요. 이다인이 56억원의 이사로 되면서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4. 이승기 이다인 결혼예정일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일은 2023년 4월 9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에 가족과 친지들만 불러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래는 이승기의 결혼 입장문 전문입니다.
올 해는 여러모로 장문의 글을 쓸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습니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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