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택시기사가 의문의 살해를 당했습니다. 사건을 파헤쳐보니 어떤 여성까지 살해당했고 이 사건은 동일한 범인으로 몰려갔습니다. 택시기사와 동겨를 살해한 31세 이기영의 신상이 공개 됐고 범행 수법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목차
1. 이기영 신상공개
2. 택시기사 범행수법
3. 50대 동거녀 살해방법
4. 이기영 싸이코패스 의심
1. 이기영 신상공개
끔찍한 살인범죄의 피의자는 31세 이기영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 사진을 보면 평범한 30대 남성으로 보여지는데요. 심지어 조금 어려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공개된 사진은 자세히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흐린 사진입니다.
현재 공개된 이기영의 사진은 엄청 옛날에 촬영한 운전면허증 사진입니다. 경찰측은 처음에 이기영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려고 했지만, 피의자 이기영의 요청으로 인해 옛날 사진으로 신상공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 택시기사 범행수법
이기영은 지난 20일 밤 23시경 경기도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한 택시차량과 접촉사고가 나게 됩니다. 음주운전에다가 사고까지 나게 되면 면허 정지는 물론 실형까지 살게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이기영은 60대 택시기사를 회유해 "신고하지 말라, 자신의 집으로 가서 바로 합의금을 주겠다." 라고 말합니다. 택시기사는 이기영의 말을 듣고 함께 파주의 집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기영은 둔기로 택시기사를 죽이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이기영에게도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기영의 여자친구는 이기영의 집에서 있었고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려고 했습니다. 고양이 사료를 찾다가 옷장을 열었고, 그곳에는 살해된 택시기사의 끔찍한 시신이 있었습니다. 이에여자친구는 경찰에 해당 사건을 신고하게 됩니다.
3. 50대 동거녀 살해방법
더욱 놀라운 것은 이기영이 이번 택시기사 살해사건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기영은 현재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 다른 여자친구를 만났었습니다. 그 사람은 함께 살았던 동거녀고 나이는 50대입니다. 파주집 또한 이기영것이 아니라 50대 동거녀의 집이었습니다.
이기영의 전 여자친구이다 50대 동거녀 살해 진술에 따르면 "생활비로 인해 다투다가 홧김에 살인을 저질렀다." 라고 밝혔으며, 우연찮게 무거운 것을 던졌는데 맞고 죽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조사해 본 결과 집안에서 여러 혈흔이 발견되었고, 이는 우발적인 살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영은 시신을 주도면밀하게 차에 실어서 유기하려했던 정황이 포착되었고, 시신은 공릉천변에 유기하였습니다. 이기영은 50대 동거녀를 살해한 이후 현재 동거녀의 명의로 7000만원 가량의 대출을 냈으며, 이 금액으로 상당수의 명품백을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이기영 싸이코패스 의심
이기영은 택시기사 뿐만 아니라, 전 여자친구이자 동거녀까지 살해하고 뻔뻔하게 시신까지 유기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정황을 봤을 때 싸이코패스의 기질이 있다고 판단하여, 경찰측에서 이기영 사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미 이기영의 살인범죄를 보고 "전 여자친구를 죽이고, 카드로 명품백을 사는 게 사이코패스지 뭐가 사이코패스겠냐?", "피의자 주제에 옛날사진으로 공개해주는 것도 웃기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기영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주소는 따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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