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되었습니다.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와 관련된 의혹들을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논란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퍼스트레이디는 제작전부터 모금액을 후원 받았으며 목표금액인 3,000만원의 200%의 펀딩을 달성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목차
1. 퍼스트레이디의 제작 배경
2. 핵심자료와 증언
3. 퍼스트레이디 매진행렬
4. 상영금지 가능성과 대안
1. 퍼스트레이디의 제작 배경
영화는 오늘픽처스와 유튜브 기반 언론매체 서울의소리가 약 1년여간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러닝타임은 105분입니다. 제작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불거진 김건희 관련 의혹들을 총체적으로 조명합니다. 주요 의혹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됩니다
- 학력 위조 및 논문 표절 의혹
- 무속 및 천공 관련 의혹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 대통령실 용산 이전 논란
- 양평 고속도로 논란
- 디올백 수수사건
- 패밀리 비즈니스
제작진은 "정치적 무관심층과 중도층,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이 영화를 편견 없이 봐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김건희와 관련된 사건들이 정치와 국가 운영에 미친 영향을 낱낱이 파헤치겠다고 밝혔습니다.
2. 핵심자료와 증언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와 관련된 다양한 핵심 자료와 증언들을 통해 논란의 실체를 탐구합니다.
- 이명수 기자와의 7시간 전화 녹취록: 녹취 중 김건희가 발언한 “정권을 잡으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에서 "정권"의 실질적 주어가 김건희였다는 점에 초점을 맞춥니다.
-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 전달 사건: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증언과 자료.
- 정대택 씨와의 21년 간의 법적 공방: 김건희 일가와의 갈등에서 제기된 문제들.
-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쥴리 의혹’ 실명 증언: 과거 행적에 대한 논란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영화는 이러한 증언과 자료를 통해 김건희를 둘러싼 의혹들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생생히 전달합니다.
3. 퍼스트레이디 매진행렬
현재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개봉즉시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퍼스트레이디는 전국의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의 상영관에서 개봉을 했지만 상영관 수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울에서는 신림, 신촌, 신사, 왕십리 등의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으며 신촌에 위치한 CGV에서는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매진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상영금지 가능성과 대안
<퍼스트레이디>는 민감한 내용을 다룬 만큼 상영 금지 처분 가능성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이러한 사태에 대비해 OTT 플랫폼 개봉이라는 대안을 준비하며, 더 많은 대중이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배급을 모색 중입니다.
영화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 운영이 김건희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이뤄지고 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전개됩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이러한 주제를 암시하며, 대통령실과 김건희 사이의 관계를 주요한 논점으로 제기합니다.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정치적 이슈에 대한 깊은 탐구와 자료 기반의 문제 제기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개봉직후 매진 행렬에 이어 네이버 평점에서도 9.01로 좋은 평가를 평점을 받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리뷰도 긍정적인 리뷰가 많은 상황입니다.
영화 퍼스트레이디 예고편
김건희와 관련된 이력 허위, 명품백 수수, 도이치모터스 사건 등의 논란이 어떻게 풀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봉 이후 정치적 논쟁과 사회적 반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중립적 시각에서 영화를 바라보려는 노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퍼스트레이디>는 단순히 의혹을 제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정치와 권력 구조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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