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직원 자살 타살 사건으로 제기되는 이유

현재 네이버의 한 직원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살을 한 네이버 직원은 평소에 상사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그 괴롭힘으로 인한 타살 사건이란 제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네이버 직원은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차

네이버 직원 자살정황
엎드려뻗쳐 퇴사까지
상사 휴가낸 이유
직원의 마지막 메모
블라인드 제보글
네이버 임직원 게시글

네이버 직원 자살정황

먼저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직장상사는 다른 곳에서도 인성이 안 좋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직장 상사의 괴롭힘을 버티지 못 해 5월 25일 아내와 마지막으로 점심을 먹고 네이버 회사 옆 아파트 단지에서 자살을 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단지의 경비원이 사망한 네이버 직원을 발견했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사건을 확인한 경찰은 일단 타살에 관한 혐의점은 없는것으로 보고있으며 자살사건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엎드려뻗쳐 퇴사까지

해당 사건의 가해자는 예전부터 개발자들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화기애애 했던 조직에도 이 사람이 팀원으로 들어가면 해당 프로젝트 팀은 지옥같았다는 후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에도 인성문제로인해 워낙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네이버-직원-자살-타살-사건으로-제기되는-이유-카톡-프로필 — 네이버 상사 평소행동

심지어 송창현 네이버 CTO도 "이 사람은 절대 재입사 시키지말라" 라고 도장까지 박으면서 퇴사를 시킨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의 가해자는 네이버의 인맥을 통해 다시 재입사를 하게 되었고 이번 사망 및 자살사건의 피해자인 개발자에게 갑질을 한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상사 휴가낸 이유

25일 네이버 직원의 자살소식이 터지자 해당사건의 가해자로 ㅅㅈㄱ상사는 5월 26일 ~ 28일까지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 게시판에서는 아마 자살사건에 대해 휘말리지 않기 위해 휴가를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게시판에는 상사의 이름이 들어간 게시글을 모두 삭제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원의 마지막 메모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직원은 평소에 업무 스트레스가 많았고 힘들었다는 내용을 적은 마지막 메모장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메모장에는 여러명의 인물들이 등장했는데요. 경찰은 메모장을 토대로 면밀히 모든 사람을 조사할것이라고 밝혔으며 네이버 측에서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