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조두순이 의문의 20대 남성에게 둔기로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의자는 20대 남성으로 조두순의 집에 찾아가 경찰로 사칭을 했다고 하는데요.
목차
1. 조두순 둔기 피습사건
2. 조두순 살해협박
3. 네티즌 반응
1. 조도순 둔기 피습사건
조두순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성폭행, 아동성범죄자입니다. 조두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금치 못 했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사형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며 조두순이 죽어야 마땅하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그러나 조두순은 감옥에서 징역 12년을 살고 나오게 됐습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 중 한명은 지난 2월 9일 조두순이 출소하고 사는 것을 볼 수 없다며 조두순을 응징하겠다고 나섰지만 경찰에 의해 제지 되었습니다.
이후 그 남성은 포기하지 않고 2021년 12월 16일 조두순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로 위장하여 조두순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후 망치를 들고 나온 뒤 조두순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놀란 조두순의 아내는 비명을 질렀고 집에서 20m가량 떨어진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20대 남성은 얼마 뒤 체포되었고 조두순은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두순은 생명에는 지장에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조두순 살해협박
조두순이 세상에 나온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조두순을 응징하겠다고 나서겠다고 했는데요. 그 중에 한명인 20대 남성이 12월 16일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조두순을 응징해야 내가 살 수 있다" 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만큼 조두순이 행한 범죄가 극악무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도 상당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 네티즌 반응
조두순 망치 피습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의인이다", "조두순이 죽을 정도의 피해가 아니라 안타깝다" 등 20대 가해자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조두순은 반창고를 머리에 붙이고 나오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해요 다 나로인해 이뤄진거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는 백범 김구 선생을 저격한 안두희를 살해한 박기서가 있습니다. 이때도 많은 사람들의 살해를 했지만 의로운 일을 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박기서는 징역 3년을 받고 1년 4개월만에 출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시대도 많이 변했고 법도 개정이 되었고 경찰사칭,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보다 무거운 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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