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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친구 타살 가능성 소름돋는 이유 (인스타 신발 핸드폰)

by $%@#%@%$(* 2021. 5. 3.

지난 4월 24일 밤 한강공원에 친구와 술을 마시전 대학생 손정민씨는 집으로 엿새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끝내 사망한채로 발견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손씨와 술을 같이 마셨던 의대생 친구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목차
의대생 친구 의심되는 정황
-연락을 늦게 한 이유
-뒤바뀐 핸드폰
-핸드폰 찾았으나 박살..
-더러운 신발을 버린이유는?

시간별 사건정리
CCTV 포착된 남성 3명
국과수 입장

의대생 친구 의심되는 정황

손정민군-장례식-사진
손정민군 장례식

현재 손씨의 아버지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아들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연락을 늦게한 이유와, 뒤바뀐 핸드폰, 그 날의 신발을 버린 것까지 의대생 친구에 관하여 의문점이 많은 상황인데요.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연락을 늦게한 이유

먼저 의대생 친구가 손씨가 실종되고 나서 손씨의 아버지에게 연락을 늦게한 이유에 관한 의문점입니다. 의대생 친구는 손씨와 함께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한강에서 술을 마시다가 잠들었는데요. 도중에 일어났을 때인 3시 30분 본인의 아버지에게 전화해 "정민이가 너무 취해서 잠들었는데 깨울수가 없다" 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중인-손정민군의-아버지-손현
손씨의 아버지 손현

이에 의대생 친구 아버지는 "(정민이를) 깨워서 보내고 너도 빨리 와라" 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의대생 친구는 4시30분경 혼자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으며 이후 본인의 가족들에게 정민이를 찾지 못 한 상황을 얘기하고 나서 다시 한강으로 찾으로 간 5시30분이나 되서야 정민이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손씨의 아버지는 "집도 한강 바로 앞이라 일찍 연락을 줬더라면.." 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뒤바뀐 핸드폰

크게 의심을 받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뒤바뀐 핸드폰 입니다. 의대생 친구가 혼자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본인의 휴대폰이 아닌 손정민씨의 핸드폰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핸드폰이 뒤바뀐 것도 모르고 손씨의 부모님은 아들에게 전화를 계속해서 했었는데요.

 

 

전화를 계속한지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의대생 친구가 전화를 받았고 "정민이와 휴대폰이 바뀐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대생 친구 휴대폰을 아들이 갖고 있나 싶어서 계속해서 전화를 걸었지만 결국 받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손씨의 핸드폰은 갤럭시이고 의대생 친구의 폰은 아이폰이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21과-아이폰11의-사진
갤럭시 아이폰

본인의 아이폰이 아닌 손씨의 갤럭시를 가지고 온것도 의문점이 들기는 하지만 술 취해서 실수로 손씨의 핸드폰을 들고왔다고 하면 더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에 이 또한 의문점으로만 남고 있습니다.

핸드폰 찾았으나 박살..

현재 손정민 씨의 아버지는 의대생 친구의 핸드폰을 찾았다고 급하게 알렸습니다. 그러나 발견이 된 핸드폰은 박살이 나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친구가 핸드폰을 박살도 냈으며 증거물 제출도 하지 않은 점입니다. 갈수록 친구에게 의심되는 정황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들의-장례식장에서-인터뷰중인-손씨의-아버지
친구를-의심하는-손정민군-아버지
손정민씨 아버지

손정민 씨의 아버지는 변호사도 선임했으며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후 핸드폰은 포렌식 작업을 거치고 있습니다. 손씨의 아버지는 현재 손정민 군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가능성을 짙게 의심하고 있으며, 친구측이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는 의심도 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신발을 버린 이유는?

그 다음은 의대생 친구가 그 날 신고갔던 신발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의대생 친구의 주장에 따르면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손씨가 술에 취해 뛰어다니다가 언덕에서 넘어지고 굴렀으며, 이를 부축하며 일으켜 세우다가 옷과 신발이 옷과 흙에 많이 배렸다고 하는데요.

 

한강야경-사진
밤의 한강

그 주위를 확인 해본 결과 한강과는 많이 떨어져있었고, 진흙도 없고 잔디밭 모래, 물, 풀 정도만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손씨의 아버지가 의대생 친구의 아버지에게 '바지는 빨았을테고 신발은 어떻게 했나?' 라는 질문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 0.5초만에 '버렸다' 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보통의 아버지가 아들의 신발을 잘 관리하지도 않으며, 이러한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찾아 보겠다, 아들에게 물어보겠다.' 가 나와야 일반적인데 0.5초만에 "버렸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내가 형사처럼 취조할수도 없고 답답한 노릇이다." 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간별 사건정리

손씨와 의대생 친구가 함께 보낸 24일 밤부터 시간에 따른 사건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4월 24일 토요일 밤 22시 45분경 친구와 만나 편의점에서 술을 샀습니다. 이후 술을 마시다가 4월25일 새벽 1시20분 경 손씨는 엄마와 카톡을 했습니다.

 

편의점에서-술을사고있는-손정민과-의대생친구
손씨와 의대생 친구

카톡내용은 삼겹살 먹고있다. 재밌게 놀아^^ 술만 조심하고 등의 내용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이후 1시 50분경 두 사람은 같이 술에 취해 춤추는 영상을 찍었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공식적으로 손씨가 살아있는 마지막 시간대입니다.

 

CCTV에-포착된-의대생-친구
CCTV 의대생 친구

이후 오전 3시 30분 의대생친구는 잠에서 깼고 본인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합니다. 이후 1시간 뒤인 4시 30분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짐을 챙겨서 혼자 반포나들목을 나와 집으로 갔습니다. 이후 5시20분경 의대생친구는 부모님과 함께 손정민을 찾으러 다시 한강에 왔습니다.

 

10분이 지나도 찾지 못 하자 그 때 의대생 친구의 어머니는 손씨의 부모에게 전화를 하여 손정민이 집에 들어왔나? 확인을 했고 찾아봐야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손씨의 아버지가 아들과 뒤바뀐 핸드폰으로 계속 전화를 했고 끝내 받지 않았습니다.

한강에서-손정민씨의-시신을-수습하는-사진
손정민군 시신 수습

이후 의대생 친구의 아이폰은 아직 찾지 못 한 상태이며, 이후 4월 30일 민간구조사와 구조견에 의해 손씨의 시신이 한강에 떠오른 것이 발견되었고 끝내 사망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과수에서 부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CTV에 포착된 남성 3명

서울 서초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일 새벽 4시30분 즘 CCTV에 포착된 남성 3명을 발견했습니다. 손씨의 실종시간대로 의심되는 시간대인 새벽 2시부터 4시 30분사이에 발견된 것이라 목격한 것이 있는지에 관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CCTV에 포착된-남성-3명-청소년
CCTV남성 3명

이들은 해당 시간에 약 1분정도 한강변을 따라 달리기를 하며 뛰어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이 되었는데요. 손씨의 실종과 관련하여 추가 정황이 포착될 수 있어 수사중에 있으며 이들은 10대 청소년으로 1명은 고등학교 3학년, 2명은 중학교 3학년으로 밝혀졌습니다.

국과수 입장

현재 손정민씨의 가족은 손씨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시신부검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머리부분에 상처가 발견되었지만 직접적인 사인의 요소는 아닌것으로 추측되며, 물에 빠지면서 쓸리거나 부딪힌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손정민씨와-아버지의-마지막-카톡
손정민의-아버지-블로그에-올라온-카톡사진
손정민과 아버지 카톡 대화내용

시신이 부패가 되어 정밀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약 2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편 손씨의 아버지는 어디에 부딪혔을 가능성과 흉기에 찔렸을 가능성 다양한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며 확실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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