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에서도 검출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등장했습니다. 이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다르게 분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있는데요.
목차
1.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2. 치명적인 변이 등장 예정
3. 현실적인 검사방법
1.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남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발견된 오미크론은 감염력이 일반 코로나19에 비해 6배나 높은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최근 호주, 캐나다, 남아공에서 이 오미크론이 일반 PCR검사에서 검출조차 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코로나 유전자 증폭검사에서 조차 검출되지 않는 이 스텔스 오미크론은 시속 7,000km을 내는 스텔스 전투기에서 따온 명칭인데요. 스텔스 전투기가 너무 빨라 지나가는것을 알기 힘든 만큼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검사에서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2. 치명적인 변이 등장예정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수 많은 변이를 거쳐왔습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 등이 있는데요. 오미크론만큼 치명적인 확산세를 가진 변이 바이러스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아공 전염병 대응 혁신센터에서는 현재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보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가 에이즈 환자 (HIV -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 에게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면 변이를 통해 더욱 위험한 코로나 변이가 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환자들은 면역체계가 충분하지 않은만큼 몸속에서 바이러스를 소멸 시키지도 확산 시키지도 않은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숙주 몸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이 바이러스가 어떠한 형태로 진화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전 세계중에서도 특히나 치료적인 부분에서 많이 소외된 남아프리카에 많은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백신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죽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와 관련하여 치명적인 변이가 발생할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3. 현실적인 검사방법
현재로선 일반적인 PCR검사를 통해선 오미크론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고 검체를 통한 유전체 분석을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현재 국내에서 활성화 되지 않은 방법이며, 검사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확진자는 하루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100명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미 오미크론의 확진이 이루어졌고 추후 폭팔적으로 나타날것이라는 추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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