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예지와 김강우가 출연한 영화 '내일의 기억'의 서예지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서예지 논란이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김강우가 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웃을 수 있길.. 이란 의미도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차
서예지 스틸 공개
박스오피스 1위
김강우 인스타그램 의미
서예지 스틸 공개
서예지 스틸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러한 논란 가운데서도 촬영현장에서의 연기열정 만큼은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의 기억 제작사는 현장당시의 상황을 설명해주며 "서예지가 몸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연기와 촬영 아이디어를 냈고, 꾸준한 모니터링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예지의 상대역인 김강우 또 한 바쁜 촬영현장 속에서도 어려운 감정연기를 잘 표현해내며, 많은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했는데요. 또 모두가 지쳐있을 때 스스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살렸다고 합니다. 서예지와 김강우 주연의 영화인 '내일의 기억' 4월 21일날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
내일의 기억이 개봉을 하고 서예지의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폭, 스페인 대학교 입학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첫날에만 누적관객수 18,235명을 기록하는 성적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4월 15일날 개봉한 공유와 박보검 주연 영화인 서복은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영화 내일의 기억은 서예지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재미는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간만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라 재미있게 봤고,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서예지 논란만 없었다면 영화가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 한 영화 내일의 기억 감독인 서유민 감독은 서예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영화 러닝타임의 3분의 2 이상을 서예지의 장면으로 담을만큼 서예지의 연기력에 대한 신뢰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어 "영화는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피땀흘려 만든 노력의 결과물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강우 인스타그램 의미
서예지 논란이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는지 내일의 기억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주연배우인 서예지가 모든 시사회에 불참을 하겠다고 제작사 측에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시사회는 감독과 김강우만 참여를 하는 모습이 많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김강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내일의 기억 오늘 개봉합니다.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 이라고 심경을 전했는데요. 이는 영화가 호평을 받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간 영화가 개봉했음에도 서예지 논란으로인하여 서예지 혹은 영화 관계자 및 스태프들이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는 마음에서 쓴 글로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촬영하는 몇 개월 시간동안 서예지와 함께 파트너로서 영화를 촬영했기 때문에 서예지를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을 수 있습니다. 또 한 같은 직업을 가진 배우로서 서예지, 김정현, 손호준, 김수현 등 행여나 이미지 타격을 입을까 걱정하는 마음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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