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장혁 선수가 지난 2월 7일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중국 우다징 선수에게 왼쪽 손이 스케이트 날에 찍히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에 박장혁 선수는 심각한 상처를 입고 11바늘을 꿰메는 수술을 했는데요.
목차
1. 박장혁 선수 부상
2. 박장혁 선수 왼손 수술
3. 앞으로의 경기
1. 박장혁 선수 부상
박장혁 선수는 결승선 3바귀를 남겨두고 레이스를 하던 도중 인코스를 무리하게 파고들던 이탈리아 선수 피에트로 시겔 선수와 충돌을 하며 먼저 넘어졌습니다.
박장혁 선수가 넘어진 이후 뒤 따라오던 중국의 우다징 선수의 스케이트 날이 박장혁 선수의 왼손에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하며 박장혁 선수는 왼손 네 손가락이 찢어지게 되었습니다.
2. 박장혁 선수 왼손 수술
부상을 당한 박장혁 선수는 이어 일어나서 경기를 진행하려했지만 너무 심각한 부상이라 박장혁 선수는 그대로 빙판에 주저 앉게 되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게 되었습니다.
박장혁 선수는 바로 치료 시설로 옮겨져서 찢어진 왼손가락을 수술 받았는데요. 심하게 찢어진 왼손에 총 11바늘을 꿰메는 대수술을 진행했습니다.
3. 앞으로의 경기
박장혁 선수는 선수촌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회복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박장혁 선수는 오는 9일 남자 1500m경기에는 출전할 것으로 전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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